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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2/04 (화)
2025/02/04 (화)
[1] 정부, ‘딥시크’ 적법성 확인 위해 공식 질의
- - 개인정보위원회가 중국의 AI 기업 '딥시크'에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 대한 공식 질의서 발송 - 질의서에는 개인정보 수집 항목, 처리·보관 방법 확인 요청 - 딥시크의 AI 학습 과정 파악을 위한 답변 요구하여 이달 내로 답변 예상
[2] 화웨이 손잡은 딥시크…서방 금지 속 中 저변 급속 확대
-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안보 우려로 서방 국가에서 금지 조치 받는 가운데, 화웨이와 텐센트 등 중국 대기업은 딥시크의 AI 모델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극 도입 -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딥시크의 모델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하여 제공하고, 중국 내 AI 기업은 4400곳을 넘음 - 그러나 미국과 대만 등에서 딥시크 사용 금지 조치가 확대되고, CSIS는 딥시크 앱이 사이버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
[3] “중국산 AI 꼼짝 마”…챗GPT, 딥시크 3배 정확도 ‘딥 리서치’ 출시
- - 오픈AI가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의 새로운 툴 '딥 리서치'를 출시 - 딥 리서치는 사용자 대신 인터넷에서 정보를 조사하고 종합 분석하여 보고서 제공 - 딥 리서치의 정확도는 26.6%, 딥시크 'R1' 모델보다 3배 높지만 정보 신뢰성 검증에는 한계가 있음.
[4] 딥시크 충격에 바빠진 챗GPT의 아버지…한국·일본 돌며 동맹 찾기
- -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중국 AI 딥시크 위기 속 일본을 방문하고 소프트뱅크와 AI 합작회사 설립 발표 - 손정의와 함께 '스타게이트' 일본판 프로젝트 발표, 미국 전역에 데이터센터 구축 예정 - 소프트뱅크와 오픈AI가 일본에서 기업용 AI 서비스 시작하는 'SB 오픈AI 재팬' 설립 발표
[5] AI 모델 판도 흔드는 ‘오픈소스’… 국내 기업도 전략 바꾸나
- -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오픈소스 전략이 AI 개발 판도를 바꿔놓고 있음 - 오픈소스로 개발 시 개발 속도, 비용 효율성 향상 가능 - 오픈소스를 통해 모델 투명성, 신뢰성 확보 및 운영비용 절감 효과 가능, 국내 기업들도 오픈소스 모델 채택 중
[6] 소프트뱅크·오픈AI "日에 합작사 신설…기업용 AI 판매"
-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도쿄에서 만남 - 향후 소프트뱅크와 오픈AI 사이 협력 강화 예정 -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목표로 함
[7] 오픈AI, 카카오와 협업 발표할 듯…올트먼 “AI 전용 기기 개발 추진”
- - 오픈AI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기업과 AI 분야 협력 논의 - 4일 서울에서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개최, 100명의 개발자 참가 - 오픈AI CEO는 SK그룹 회장,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AI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영향과 함께 관심 집중
[8] 이재용·최태원, 내일 오픈AI 샘 올트먼 만나…AI 빅딜 주목(종합)
-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픈AI CEO와 만나 AI 칩과 단말기 개발 협력 논의 - 삼성·SK와의 'AI 빅딜' 가능성 높아져, 삼성전자 경영진과 회동 예정 - 올트먼 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AI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 중국 '딥시크' 등장에 주목
[9] 오픈AI, 연구 특화 에이전트 '딥리서치' 출시…성능은 中 딥시크 3배
- - 오픈AI가 연구개발에 특화된 AI 서비스 '딥리서치' 출시 - 딥리서치는 인터넷에서 복잡한 조사를 수행하고 리서치 애널리스트 수준의 보고서 제공 - 딥리서치는 세 배 높은 정확도를 가지며, 권위적 정보를 신뢰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음.
[10] 서울대생 만나는 오픈AI 경영진…AI 생태계 논의(종합)
- -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서울대 AI 연구원 주최 'Q&A 위드 오픈AI' 행사에 참석 - 샘 올트먼은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지만,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에 참석 예정 - AI 연구원 3천여 명을 보유한 AIIS는 인간 수준의 AI 원천 기술 개발 중이며, 오픈AI의 글로벌 AI 생태계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
[11] 미 정부 약속했는데…반도체·자동차·배터리 보조금 운명은
- -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받을 수 있던 보조금 지원이 위협받고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은 미국 시장 투자를 조건으로 받는 보조금이 백지화되거나 줄어들 경우 투자 계획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산 저가 배터리와의 경쟁 속에서 보조금 및 세제혜택 없어지면 적자 위기에 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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