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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4/15 (화) 부동산
2025/04/15 (화) 부동산
[1] "분양 리스크 해소됐나"…대형건설사들 대선 前 2만가구 푼다
- -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실적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둔화, 불확실성에 시장 침체 - 4~5월 전국에서 2만1745가구 분양 예정, 대형 건설사들 6월 전 2만1000가구 분양 계획 - 수도권 대우건설·현대건설 2043가구, 660가구 분양, 부산·대구에도 1425가구 공급 계획, 부산 당리센트리체 821가구, 대구 어나드 범어 604가구 분양 예정
[2] 부산 '더샵 당리센트리체' 821가구 분양
- - 포스코이앤씨, 부산 사하구에 '더샵 당리센트리체' 아파트 분양 - 총 821가구 중 358가구 분양, 전용면적 59~84㎡ - 인근에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서부산스마트밸리, 서부산의료원 등 주변 시설 밀집, 교통 호재
[3] 분양시장에 봄바람 불까…4~5월 10대 건설사 2만1천여가구 분양
- - 4~5월 대형 건설사 아파트 분양 물량 2만여가구로 증가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소비자 선호도 높아 분양 시장에 활력 부여 기대 -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가 용인, 부산, 대구 등에 아파트 분양 예정. 다만 6월 대통령 선거로 인해 분양 일정 미뤄질 가능성.
[4] 수도권 청약경쟁률 71대 1…지방보다 10배 높아[집슐랭]
- -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지방보다 10배 높아서, 20개 중 15개가 서울에 위치 - 분양물량의 절반 이상이 지방으로 쏠려, 1분기 서울 분양은 75% 감소 - 미국 고물가 우려와 정치적 변수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으로 안전 자산 선택 증가, 수도권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 유지될 전망
[5] 1분기 수도권 신규분양 6225채, 70% 급감… 10년새 최저 수준
- - 올해 수도권 분양 물량은 70% 감소, 서울은 75% 줄어들어 1097채에 그쳐. -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 미루는 추세. - 수도권-지방 물량 양극화 심화, 지방 물량 증가로 미분양 문제 우려.
[6] “실질 주거·생계 함께해야 ‘1세대’”… 대법원, 아파트 분양 기준 첫 판단
- - 대법원, 아파트 분양 기준 '1세대'는 주거와 생계를 함께하는 가구로 판단 - A씨 등, 주택 분양 관련 소송에서 1·2심 엇갈려 패소 판결 받음 - 대법원,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가 '1세대'로 인정되어야 함을 판단하여 위장 세대 분리 방지 강조
[7] 5만가구 공급·일감 확보…신축매입임대 '효과'
- - 최근 건설업계에서 신축매입임대 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만 6만5257가구의 신청 규모를 기록. - LH가 정부와 협력해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활성화하고, 올해까지 5만가구를 수도권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건설자금을 지원하고, 신축매입임대 전문 업체도 등장하여 건설사와 시행사를 지원.
[8] “청약은 하고 싶지만, 지방은 좀…” 수요 몰리는 서울
- - 전국 미분양 아파트 중 81%가 지방에 집중되어 있음 - 청약 경쟁률은 수도권이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음 -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작년 대비 69.8% 급감하여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9] 촉진지역·재건축 특례법 무산 위기… 주택공급 확대 ‘빨간불’
- -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 중 하나인 '주택공급 촉진지역 제도'는 후속 진행 소식이 없는 상태. - 윤 정부가 발표한 18건의 부동산대책 중 2건만 미시행 상태, 총 390건 중 50건은 발표만 되고 실행되지 않음. - 국회 계류로 실행되지 못한 정책과제 32건 중에는 재건축 특례법, PF 보증 도입, 개발부담금 면제 등이 포함돼 있으며,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
[10] 삼성물산 '혁신 스타트업' 모집…공동 개발·사업 협력 등 혜택
- -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5 퓨처스케이프'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 선발 - 12개 안팎 스타트업에 사업 모델 검증, 기술 개발, 투자 검토, 지원금 등 혜택 제공 - 스마트 공동주택, 웰니스 솔루션 등 7개 분야 모집, '실증 트랙'과 '미래 트랙'으로 나눠 최대 6개 기업 선발, 설립 10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11] 전자투표 도입하자 재건축 시계가 빨라졌다…송지연 얼마집 대표
- - 얼마집은 부동산 정비사업 플랫폼으로, 전자동의서비스 도입으로 3개월만에 동의율 60%를 달성하며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보임 -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아 전자동의서비스의 법적 효력 확보,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주민·조합원 자동인증 - 송지연 대표는 얼마집을 부동산의 '전 주기'를 책임지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AI봇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계획을 밝힘
[12] 삼성물산 '홈닉', HS화성 아파트 적용…홈플랫폼 생태계 확장
- - 삼성물산의 '홈닉'이 래미안을 넘어 HS화성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도 적용됨 - 주민들은 홈 사물인터넷 기기 제어와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래미안 아파트와 동등한 서비스 이용 가능 - 이번 계약은 삼성물산과 HS화성의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협력의 결과로, 두 기업은 지속적인 기술 협력 계획 중
[13] 부동산거래 플랫폼 ‘나중사’, 서울 운영 경험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 오픈
- - 프롭테크 스타트업 나중사가 서울에서 성공을 거둬 전국 서비스 오픈 선언 - 2개월간 6,000건의 고객 요청서, 1,600명 중개사 가입, 12,500건의 매물 제안 - AI 기반 매칭 시스템으로 중개사가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매물 추천 가능하여 성사율 상승, 중개사도 새로운 기회 발견
[14] 건설업 불황에 후방산업 휘청…건자재 시장 울고 중개사 '투잡'
- - 전국 주택 인허가 규모는 2021년부터 감소하여 지난해 42만 8244가구로 기록됨. -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은 30만 5000가구로 전년 대비 48% 줄어들었고, 올해 1~2월 주택 착공 규모는 41% 급감함. - 공인중개사 업계도 어려움을 겪어 개업보다 폐업 규모가 더 많아지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자 수도 감소하는 추세임.
[15] 도심 곳곳서 '땅꺼짐'…구멍 뚫린 '발밑 안전' 어쩌나
- - 해빙기로 인한 지반이 약해져 도심 지반침하 사고가 증가하고 있음 - 서울, 경기, 부산 등 도심에서 싱크홀 사고 발생으로 지하개발 위험이 부각 - 낡은 상하수관으로 인한 토사 유실, 도심의 무분별한 지하개발로 사고 발생 우려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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