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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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3/12 (수)

[1] 與 "비수도권 DSR규제 풀어 미분양 사태 해결을"

- - 국민의힘, 비수도권 미분양 사태 해결 위해 DSR 규제 완화와 한시적 부동산 세제 개편 촉구 - 건설 산업 침체로 법정관리 신청한 중견 건설사 6곳 등장, 올 1월 건설업 취업자 16만9000명 감소 - 김 정책위의장, 정부 대책 비판하며 LH 분양가 이하 가격 매입, CR리츠 상반기 출시 등 현실성 부족 지적하고 대화 필요성 강조

[2] '영업정지에 2년간 선분양 금지' 날벼락...이중처벌 논란 그대로

- - 건설사에 대한 영업정지 6개월 이상(합산벌점 10점) 처분을 받으면 2년간 선분양이 금지. - 새 규칙에서는 영업정지 및 벌점에 따라 선분양 제한 기간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2년으로 조정, 6개월 미만의 경우 제한 기간이 단축. - 업계는 선분양 제한이 이중규제라며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

[3] 공장 설립시 온라인에서 입지 검토…규제 확인까지 원스톱

- - 공장 설립 기업들, 현장 방문 없이 최적 입지 찾기 가능 - 국토부-산업부,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시 -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활용, 입지 자동 분석 및 법령 확인 가능, 온라인으로 사전 진단 및 신청 가능해 시간과 비용 절감될 전망

[4] 부평 '해링턴 산곡역' 2475가구 분양

- -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 다음달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을 선보여.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5층, 14개 동, 2475가구 규모로, 1248가구가 일반에 분양. - 산곡역이 150m 거리에 있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대에 이동 가능하며, 부평역까지는 약 10분 소요.

[5]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 - 롯데건설이 분양한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개월 만에 100% 계약 체결하여 올해 첫 완판을 기록. - 전체 타입의 평균 경쟁률은 32.2대 1이며, 84㎡타입에서는 135.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 이 단지는 도보권 내에 지하철 역세권과 다양한 문화·자연 공간이 인접하여 도심 속에서 편안한 삶을 제공할 예정.

[6] “이번엔 기필코” vs “한남에 이어 또”…업계 1·2위 삼성 현대 개포서 다시 맞붙나

-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 - 개포주공 6·7단지는 약 1조5140억원으로 269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 - 삼성물산은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 참여 포기하고 개포주공 6·7단지에 집중하는 모습, 현대건설은 디자인 혁신과 소재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 강화 중.

[7] "PF조정위원회 상설 운영 환영"…건설업계, 정부 조치 "시의적절"

- - 건설업계, 정부의 PF 조정위원회 상설 운영 결정에 환영 - PF 조정위원회, 지난해 81건의 조정 신청 중 72건에 권고안 제시, 21조원 규모 사업에 영향 - 대한건설협회 등은 국토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

[8] [매부리 라운지] 얼마에 집 사면 될지 AI가 알려준다고?

- - 프롭테크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시세 분석, 중개 서비스 자동화,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에 집중 - 직방은 '직방 시세'를 통해 AI를 활용한 아파트 시세 분석 서비스 제공 - 부동산 가치 평가에도 AI 활용,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델파이 AI 시스템'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예측 및 밸류맵은 부동산 담보채권 평가 자동화 서비스 제공

[9] '공사비 급등' 여파…GTX-C노선 사업 좌초 위기

-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공사비 급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GTX-C사업의 공사 원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사업성이 악화되었고, 추가 손실은 5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짐 - GTX-C사업은 물가특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최대 4.4%의 추가 공사비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으며, 착공 지연 시 GTX-B노선과 함께 운영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음

[10] 오세훈 '토허제 해제' 한 달 만에 "다시 규제 검토"… "시장에 혼돈 불렀다"

- - 오세훈 서울시장,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아파트값 상승이 '미미'하다고 발언 - 서울시, 강남권 잠삼대청 등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후 아파트값 상승률 조사 - 학계는 토지거래허가제의 가격 억제 효과가 크지 않다는 분석을 제시, 서울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증폭

[11] 50일 만에 4층 원룸이 '뚝딱'…인건비 폭등에 '인기 폭발'

- - 모듈러 건축 방식으로 공사 기간을 3분의 1로 단축 - 국내 모듈러 시장 급성장, 학교와 군 막사 교체 사업에 활용 - 전자회사도 참여, LG전자는 모듈러 단독주택 선보임

[12] 건설협회 상근부회장에 최임락 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 - 대한건설협회, 최임락 전 국토도시실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 - 최임락 상근부회장은 경주고, 연세대 출신으로 공직 경력 다수 보유 - 최임락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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