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목) IT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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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2/20 (목)

[1] ‘그록3 vs 딥시크 vs 챗GPT’…승자는?

- -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AI '그록3'는 챗GPT와 딥시크를 압도하는 성능을 자랑하며, 인간의 추론과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 - '그록3'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칩 20만 개를 사용해 학습, 추론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 - 생성형 AI 시장에서 '그록3'의 출현으로 오픈AI의 경쟁우위가 줄어들고, AI 개발사 간의 격차가 축소되며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2] 이번엔 딥리서치 쇼크···과학 연구 논문도 8분만에 뚝딱

- - 유용균 한국원자력연구원 AI실장이 딥리서치 AI 모델의 강력한 추론 기능을 소개 - 딥리서치는 26.6%의 정확도로 벤치마크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 AI가 연구자들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고, 딥리서치는 논문 작성부터 정책 기획까지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수행 가능함을 시연을 통해 확인

[3] 오픈AI 주역들 잇달아 친정에 도전장

- - 오픈AI 전 CTO 미라 무라티가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 랩(TML)' 설립 - 오픈AI 공동창업자 존 슐먼 등 10명 이상 오픈AI 출신이 TML 합류 - 오픈AI 마피아로 불리며 SSI, 앤스로픽, 퍼플렉시티 등 다수 AI 스타트업 설립 및 성공결험 중

[4] 딥시크발 AI 신냉전 열리나…`차단 vs 허용` 나뉜 전세계

- -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서방과 규제 개도국들의 대응이 엇갈리고 있음 - 미국과 일본·호주 등 서방은 보안 문제를 우려해 딥시크 차단에 나서는 반면, 인도·러시아·글로벌사우스 국가들은 활발한 딥시크 도입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음 - 중국은 딥시크를 통해 AI 패권 경쟁에서 서방과의 긴장 관계를 격화시키며 AI 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5] 10년전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로봇…이제 마이클 조던처럼 점프슛

- - AI 기술 발전으로 로봇이 복잡한 돌발상황에도 스스로 작업 계획 수립 - 델타 액션 러닝 기술 활용해 로봇이 인간의 정교한 움직임 재현 - 메타, 오픈AI, 엔비디아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투자하며 상용화 추진 중.

[6] “딥시크로 AI시장 다변화… HBM 시장 더 커진다”

- - 중국의 딥시크 AI 모델 등장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이 커질 전망 - SK하이닉스 사장은 저가형 AI 모델이 AI 보급에 자극제가 될 것으로 전망 - AI 시장 다변화로 HBM 시장 규모 확대 전망, 낸드 시장도 업계 노력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

[7] AI-반도체 등 핵심 트렌드 보여주는 '세미콘 코리아 2025' 개막

- - '세미콘 코리아 2025' 전시회, 2월 19일 코엑스에서 개막 - 전 세계 500개 기업 참여, 첨단 기술 전시 - 전시 기간은 2월 21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관람 가능

[8] 네이버 찾은 과방위에 "AI규제보다 진흥 힘써달라"

- - 네이버 대표 최수연이 AI산업 진흥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국가 차원의 관심과 육성책 필요성을 강조 - 최 대표는 네이버가 기술과 리더십, 인재에 적극투자해 글로벌 시장에서 책임 있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 과방위는 AI 강국 도약을 위한 성명서 발표하고, AI 산업계와의 소통 강화, 법·제도 정비, 예산 투입 등 후속 조치 신속 추진을 공약

[9] [단독] 위기의 삼성, 국내외 임원진 2000명 비상 소집…삼성DNA 다시 주입한다

- - 삼성이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두 달간 전 세계 임원을 소집하여 '삼성다움 복원 및 가치 교육' 세미나를 개최. - 교육에서는 임원의 위기 대응 역할과 책임, 조직관리의 중요성, 역량 강화가 강조. - 삼성 전 계열사 2000명 이상의 임원이 대상이며, 이는 상황 상 임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례적인 조치로 분석.

[10] 과기정통부-KISA, 정보보호 산업지원센터 확대 개편

- - 과기정통부와 KISA는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를 고도화하여 영세 정보보호기업과 연구기관에 시설을 개방 - 테스트랩 확대(8실→18실), 가상화 기술 도입으로 기업들의 시험 비용과 시간 절감 및 이용 기업 수 2배 이상 확대 예상 - 물리보안 시설도 강화하여 지능형 CCTV, 생체인식 분야 실험 수요 대응 및 연동 기술 시험 지원, 정보보호 점검 서비스 확대로 국내기업 보안 수준 강화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계획

[11] "AI시대 청바지 팔자"...`국가AI인프라` 국내외 빅테크 물밑 움직임

- -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개회사 진행 - 국내 AI 투자 확대에 맞춰 '국가AI컴퓨팅센터'와 '범정부 AI 공통기반' 사업에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 집중 - 국가AI컴퓨팅센터는 민간 컨소시엄을 통해 2조원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 민간에서 입지와 전력 확보 방안 제안 요구, 이통사들이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 GPU 서비스를 통한 성장 목표 설정

[12] 강원도, AI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행정업무 혁신 기대

- - 강원도, 9억2천여만원 투입해 AI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 시스템은 토지 인허가, 공유재산 등 업무 효율성 극대화 - AI 반복 학습을 통한 자동화로 업무 처리 효율성 향상 및 정밀한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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