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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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2/20 (목)

[1] ‘지방 미분양’ 품는 LH, 연내 3000가구 사들인다

- - 정부가 '악성 미분양' 해소를 위해 LH가 3000가구 매입,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적용 계획 발표 - LH는 분양가보다 싸게 미분양 아파트 매입 후 '든든전세주택'으로 활용할 예정 - 지방 주택 활성화를 위해 CR리츠가 5000가구까지 매입 가능,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및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신설 등의 지원책 마련

[2] 철도지하화에 4.3조 투입…정부, 부동산 개발로 최악 경기 띄운다

- - 정부가 지방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안산, 부산, 대전에서 4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 - 안산선,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대전 조차장 등 3곳에서 지하화 사업을 통해 약 3000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LH가 매입하여 임대 활용 - 국토부는 2029년을 목표로 사업 추진 예정이며, 매입형 등록임대 기준 완화와 디딤돌대출 우대금리 신설 등으로 활성화 방안 추진

[3] 주택업계,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환영… "미분양 해소 기대"

- - 주택업계는 정부의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LH의 3000가구 규모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환영. - 정부는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신설과 LH 신축매입약정사업 대금의 조기 지급 방안 등을 통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 회복을 촉진할 계획이다. - 주택업계는 PF 보증 지원 확대와 책임준공 제도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나, 세제 및 금융 지원책의 미흡성을 지적하며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

[4] 주택·건설업계 “지방 미분양 해소 기대…세제·금융 지원 동반돼야”

- - 정부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 해소 등을 위한 대책 발표, 주택·건설업계 환영 - 대책에는 LH가 3000가구 규모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법 개정, CR리츠 출시 등 포함 - 주택·건설업계는 대책이 지방 건설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지만, 수요 진작을 위한 금융·세제 혜택 부재에 아쉬움 표현

[5] 최악의 침체에도 ‘브랜드 아파트’ 선방…내달까지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보니

- - 다음 달 10대 건설사, 총 1만8000가구 공급 예정 - 수도권에서 9995가구 청약 예정, 서울 1403가구, 경기 7139가구, 인천 1453가구 - 최근 분양시장은 어렵지만 시공 능력 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는 선방, 전체 물량의 46.9% 공급

[6] ‘삼표시멘트’ 공장있던 성수동 부지, 최고 77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최고 77층 규모의 업무·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 - 공공기여금으로 6054억원을 확보해 서울숲 일대 교통정체 해소 및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에 투입. - 건축물 저층에 녹지공간과 최상층 전망대를 조성해 시민들이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 .

[7] 신탁사, 작년 책임준공 부실 막는데 8兆 투입

- - 국내 14곳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여금이 1년새 3조원 가량 폭증하여 7조7000억원에 육박 -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으로 인한 자금난으로 부동산신탁사가 자체계정으로 8조원대에 자금 투입 -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은 신탁계정대여금 주요 발생원으로, 지난해 말에는 8조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신규 수주는 전면 중단된 상태

[8]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대전 롯데캐슬' 1순위 청약

- -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가오동2구역에서 스카이라운지를 적용한 첫 번째 아파트 - 롯데건설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로 일반공급 201가구 청약을 받아 27일에 당첨자 발표, 3월 10~12일 계약 진행 -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뿐만 아니라 실내 골프클럽, GX룸,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등 풍부한 편의시설 제공 및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연결된 산책로도 조성.

[9]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건설경영협회장에 선출

-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으로 선출. -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6개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정 회장은 2028년 2월까지 임기를 맡을 예정. - 정 회장은 건설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혀.

[10] (주)프런티어마루,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전 블록 완판

- - 프런티어마루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전 블록 완판 성공 - 래미안 브랜드 파워와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성과 도출 - 2,600여 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삼성물산의 자체 사업으로 래미안의 높은 상품성 갖춰

[11] 아파트 3만7000가구 어쩌나…'미분양 공포'에 술렁

- - 부산 아파트 공급 물량이 계속 늘어나며 ‘미분양 주의보’가 내려질 조짐. - 부산의 3년간 아파트 입주 물량은 3만7468가구로 예상되며, 대구는 2만2515가구로 예상. - 대구는 아파트 공급이 2023년에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 반면, 부산은 공급이 다시 늘어나며 과잉 논란이 불거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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