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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월) 부동산 뉴스

토니치코 2025. 2.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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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2/03 (월)
[1] [분양캘린더]2월 첫주, '래미안 원페를라' 등 1289가구 분양예정
- - 2월 첫째 주, 전국 6곳에서 총 1289가구 분양 -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 시세보다 저렴, 수억원 시세차익 기대 - 수도권, 경기 부천시와 양주시에서 각각 40가구와 285가구 청약, 광주와 울산에서도 분양 진행
[2] 분양가 80%까지 청년에 대출…6억 이하 아파트 알아볼까
- - 올 상반기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청약통장 연계 - 20~39세 무주택자, 6억원·85㎡ 이하 아파트 대상 - 서울 중랑구 등 4곳 대출 가능, 대출금리 최저 연 2.2%부터 - 분양가 6억원 이하 아파트 대출 대상, 주로 수도권 외곽과 지방 소형 아파트 - 서울에서는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 개봉 루브루 등 대출 가능 - 청년주택드림대출 이용 시 자금 계획 꼼꼼히 세워야 함, 대출은 소유권이전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 가능.
[3] ‘스트레스 DSR 3단계’로 대출 옥죄기 계속…“내 집 마련 어려워지네”
- -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구매를 계획 중인 실수요자들은 대출 규제 시행 전에 분양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 금융당국은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시행하여 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할 예정 - 대출 규제 강화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과 청약자 수가 줄어들고, 대출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
[4] 연휴 끝나자 '5억 로또' 나온다…올해 대박 단지는?
- - 서울 강남권 '로또 단지' 분양이 활발하며, 서초 방배동의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는 22억560만~24억5070만원이다. - 분양 단지 중 76%가 10층 이하 저층 물건이며, 계약금 비율은 20%로 높은 편이다. - 다른 분양 단지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등이 있으며, 자금 마련이 빡빡한 점에 주목해야 .
[5] 강남권 호텔 복합개발로 부활 '날갯짓'
- - 프리마호텔 용지는 최대 용적률 800%, 최고 높이 195m의 건축물로 고층 호텔·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 -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첫 수혜 대상으로 선정되어 종상향이 가능해졌으며, 50% 이상은 관광호텔로 사용되고, 나머지에는 업무·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 - 더리버사이드호텔 용지에는 최대 용적률 1023.6%, 최고 높이 280m의 건축물로 관광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한강변 관광 거점으로 복합 개발될 예정.
[6] 주춤하는 집값에 주택연금 가입자 늘었다… 중도 해지도 감소
- - 12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1월 대비 18.2% 증가한 1507건으로, 지난 9개월 중 가장 많았다. - 지난해 12월 중도 해지는 2.5% 감소한 311건으로, 3월 이후 가장 적었고, 주택연금 해지는 계속 감소 추세. - 주택연금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신규 가입과 중도 해지가 변동하는데, 가격 하락 시 신규 가입 수요가 늘어나고, 상승 시 중도 해지가 늘어나는 경향.
[7] 아파트 전세가율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빌라 전세가율은 하락세
- -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2023년 8월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하여 68%로 집계됨 - 전세가는 집값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갭투자 재부상 가능성 예상 -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4.1%로 표본 개편 이후 최고치, 반면 서울 빌라 전세가율은 70.1%로 최저치로 하락하여 전세 기피 월세 선호가 빌라 시장에 영향을 미침
[8] 정부, 청약가점제 전면 개편 '실익없다'…"편법 걸러낼 방법 고안"
- - 정부는 청약가점제 개편을 논의 중이며, 무주택 가점을 확대하고 부양가족수 인정인원 및 가점을 축소하는 방향을 검토 중. - 부양가족수를 위장전입하는 편법을 방지하기 위해 건강보험 서류를 활용한 확인 절차를 도입할 예정. - 전문가들은 무주택 기간 가점을 낮추고 주택 가액 등 다른 기준을 새로 도입하여 주택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
[9] “시세는 우리가 만드는 거죠”…단톡방 이용한 ‘집값 담합’ 딱걸렸다
-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따르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집값 담합을 시도한 소유주 J씨와 K씨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 J씨는 단톡방에서 "시세는 우리가 만드는 거죠", K씨는 "12억 받아주면 팔게요" 등의 메시지를 통해 집값 올리기를 유도했으며, 특정 중개사무소를 지목해 중개 보수를 방해하기도 함 -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담합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집값 담합 신고 건수는 6274건으로, 이 중 3233건이 집값 담합에 대한 신고임.
[10] 신혼부부용 55㎡ 5억대 … 창릉신도시 올 첫 본청약
- -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에서 1800가구 공공분양 시작, 3개 블록(A4·S5·S6)으로 구성 - A4블록은 603가구 중 417가구는 사전청약자, 나머지 186가구는 일반청약으로 구성 - 전용 84㎡ 최저 7억2328만원부터 최대 7억7289만원으로 분양가 책정, 지난 해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상승
[11] 임대차 계약 만기가 임박한 건물 투자 시 주의사항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 - 건물 투자 시 임대차 계약 만기 확인이 중요 - 임차인의 갱신 의사 확인 필수 - 공실 발생 시 대비할 재임대 시나리오 작성이 필요함 - 건물의 밸류업 가능성 점검이 필요 - 리모델링 등을 통해 부동산 가치 개선 검토 - 임차인 관리, 리스크 대처, 밸류업 전략 종합적 실행이 중요함
[12] “부동산 잔금 계획 다 꼬일 뻔”...법원 등기 시스템에 무슨 일이 [부동산 이기자]
- - 법원이 1월부터 '미래등기시스템' 도입하여 부동산 등기시스템을 개편 - 새 시스템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등기 절차 처리 가능해지며 관할 등기소 제약 완화 - 등기 방식 통일로 혼란 초래하며 은행들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중단하는 상황 발생, 법원은 현재 상황 관찰 후 대책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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