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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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4/28 (월) IT

[1] SKT 내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교체

- -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2,300만명 대상 유심 무상 교체 실시 - 유심 교체 서비스는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 - 알뜰폰 고객도 무상 교체 대상이지만, 일부 대리점에서는 재고 소진으로 교체 지연 가능성 있음

[2] 메신저, AI 장착…검색·번역에 농담까지

- - 글로벌 메신저들이 AI 기능을 접목하여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음 - 메타는 '메타 AI'로 이미지 생성, 식당 추천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스냅챗, 라인, 위챗 등도 각각의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 제공중.

[3] [DBR]‘슈퍼 앱’ 가고 ‘슈퍼 에이전트’가 온다

- -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AI 시스템으로, 기존의 챗봇과 자동화 로봇과는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음. - 금융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재무 상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대출 상품을 추천하며, 이자율 변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최적의 대환 대출 시점을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 가능. - 기업은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슈퍼 앱의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슈퍼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하거나 협력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선택에 직면하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강력한 연합 체계를 구축해야 .

[4] 기업 개발팀을 위한 바이브 코딩 '커서AI' 실무 클래스 개설

- - 5월 22일 메디치 교육센터에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는 커서AI 이론과 실습' 워크숍 개최 - 워크숍은 기업 개발자와 팀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커서AI 실무 활용 방법을 다룸 - 교육 과정은 AI 에이전트 구조, 업무 효율 높이는 실전 테크닉 등을 다루며 최수민 어썸데브 대표가 강연

[5] 벌써 'IQ 100' 돌파한 챗GPT·딥시크…한국 AI는 추격 시동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 - 오픈AI의 o3 모델, IQ 132 기록으로 인간보다 빠른 추론 능력 입증 - 대부분의 AI 모델이 추론형 모델로 IQ 100 이상 기록 - 한국 정부와 기업들, 대선 주자들 AI 개발에 전폭적인 지원 및 투자 공약 제시해야 함

[6] [기고] AI 시대와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위한 선택

- - AI 콘텐츠 생성으로 인한 지브리 IP 침해 논란 - C2PA를 활용한 AI 생성물 메타데이터 삽입 - IP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의 창작자 권리 보호와 수익화 기능, AI 콘텐츠 관련 분쟁 기술적 중재 시스템

[7] “이게 맞는 답변이야?”...안 쓰면 도태된다는 생성형AI, 리스크도 커진다는데

- - 국내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는 AI의 생성형 모델이 가진 신뢰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뢰성 검증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형 은행 두 곳에 공급하기로 계약 진행 중. - 셀렉트스타의 신뢰성 검증 솔루션은 AI 서비스의 신뢰성 수준을 평가하고 유해한 반응을 탐지하는 '레드티밍'까지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음. - 셀렉트스타는 AI 모델별로 특징을 분석하고, 지난해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데 이어 흑자 전환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8] “AI 에이전트라더니, 그냥 챗봇?”…가트너, AI 에이전트 과대포장 경고

- -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기업 문의가 750% 증가. - AI 에이전트는 자율적으로 인지·판단·행동해 목표를 달성하는 소프트웨어로, 기능이 챗봇이나 어시스턴트보다 고도화되었지만 대부분은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음. - '에이전트 워싱' 현상이 확산하고 있어 사용자가 제품 성능을 비교하기 어려워하며, 미국 SEC는 AI 기술 능력을 과대포장한 기업에 제재를 가한 사례도 있음.

[9] “새끼호랑이 같은 AI, 자란뒤 당신 죽일 수도”

- - AI 분야 대부 제프리 힌턴 교수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 - 힌턴 교수는 AI의 위험성을 10~20%로 진단하며, 기업들은 수익을 우선시하면서도 안전성 부족 지적 - AI 안전성 강화를 위해 강력한 정부 규제 필요하며, 기업들은 안전성 연구에 연산 자원 투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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