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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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3/19 (수)

[1] 앤트로픽 "AI, 더 이상 도구 아냐…올해부터 사회 문제 해결 주도"

- - 앤트로픽 마이크 크리거 CPO는 AI가 인간을 보조하는 시대가 아닌 주도하는 시대로 진입하며, AWS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주도할 것을 밝혀. - AI 기술 발전은 2023년 AI가 단순 도우미 역할을 하던 시기부터, 2024년 협업 도구로 발전, 그리고 미래에는 혁신을 주도하는 단계로 구분. - 최신 AI 모델 '클로드 3.7'은 확장된 사고 능력과 생각의 여유 기능을 갖추었으며,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WS와 협업을 통해 AI 사업을 강화할 계획.

[2] SKT ‘에이닷’에 구글 제미나이 추가

- - SK텔레콤이 AI 비서 '에이닷'에 구글의 최신 거대언어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 추가 - 이용자들은 A.X, 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12종의 AI 모델 이용 가능 -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응답시간과 성능이 향상되어 이전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기록

[3] LG AI ‘엑사원 딥’ 수능 성적, 딥시크 눌러

- - LG AI연구원이 '엑사원 딥'이라는 추론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미국 오픈AI, 중국 딥시크와의 경쟁력을 입증. - '엑사원 딥'은 수학, 과학, 코딩 분야에서 우수성을 보이며, 32B 모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딥시크 R1을 앞서. - LG AI연구원은 오픈소스 전략을 적극 활용해 AI 모델의 효율성을 높이며 개방형 AI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 중.

[4] AWS·앤스로픽, AI스타트업 등 韓시장 눈독

- - AWS가 국내 AI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을 연결하여 기회 제공 - AI 분야에 대한 투자 급증, AWS는 클라우드부터 AI 인프라까지 지원 강조 - 앤스로픽 CPO는 한국 시장 중요성 강조, 한국 기업들이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활발히 도입 중이며 협업 확대 중.

[5] CGV, 총상금 5천만원 걸고 AI 영화 공모전 개최

- (본문이 없어 요약 불가)

[6] SK쉴더스, 업계 첫 고객케어 업무에 생성형 AI 도입

- - SK쉴더스가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와 협력해 고객 상담 업무에 AI 어시스턴트를 도입. - AI 어시스턴트는 계약번호 입력으로 맞춤형 상담 스크립트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핵심 정보를 분석해 일관성 있는 응대 가능 . - AI는 상담사의 노하우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학습해 적용하고, 벡터 검색과 RAG 기술을 활용해 높은 정확도의 답변을 제공하며, 개인정보 보호 조치도 철저하게 시행.

[7] 허사비스 “인간 수준 범용 AI, 5~10년내 등장”

- - 구글 딥마인드 CEO는 5∼10년 내에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AI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 - AGI는 인간이 수행하는 복잡한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시스템을 의미, 현재 AI는 AGI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음 - 현실 세계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AGI 개발의 핵심 과제이며, 초지능(ASI)은 AGI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점은 미지수.

[8] "한국 AI 기술, 美의 27% 수준… 분야별 LLM 키우고 인재 발굴해야" [AI 패권경쟁 가속]

- - 'AI 대전환 속 대한민국의 길' 토론회에서 황승진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는 LLM 등장으로 인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며, AI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 - 이우근 칭화대 교수는 '한중 반도체 산업 역학과 반격차 전략' 주제로 중국의 국산화 전략과 삼성전자의 고전 사례를 언급하며, 팹리스 창업 생태계를 위한 정부·기업·대학 삼각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 - 패널토론에는 성균관대, 과기정통부, EU 대표부 등이 참여하여 AI 기반 정책 및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

[9] 한국형 추론 AI, 中딥시크보다 수학 잘하고 언어 뒤처져

- - LG가 국내 첫 추론형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 딥'을 공개했으며, 이 모델은 수학과 과학 성능이 뛰어나. - '엑사원 딥-32B' 모델은 320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지며, 딥시크-R1의 5%에 불과하면서도 성능이 우수. - LG는 경량 모델과 온디바이스 모델도 공개하고, 다른 모델에 비해 코딩과 언어 능력에서는 뒤쳐지지만 수학과 과학에서 우수한 성과.

[10] 생성형 AI 대중화에 '이력서 홍수'…선별 작업에 9일 걸려

- - 리모트 조사 결과: 기업들은 AI 발달로 '이력서 홍수'에 직면, 부적격 이력서 걸러내는 데 평균 9.24일 소요 - 응답자 25%는 생성형 AI로 인해 감당 어려운 양의 이력서 수신, 65%는 적격하지 않은 지원자 수 증가 - 기업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력서 검토 시간 단축, 사전 평가 테스트 도입, AI 솔루션 도입 등 다양한 대응책 모색 중.

[11] 데이터브릭스, AI 에이전트 활용도 높이는 도구 발표

- - 데이터브릭스가 AI 에이전트를 대규모 운영 환경에 도입할 수 있는 도구를 발표 - 새로운 도구는 AI 에이전트를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고 정확성, 거버넌스, 사용 편의성을 높임 - 도구는 AI 모델 관리, 모자이크 AI 게이트웨이, 지니 API를 통한 프로그래밍 방식의 인사이트 제공, 업그레이드된 에이전트 평가 리뷰 앱 등을 제공하여 AI 성능 향상과 정확도 향상을 지원함

[12] 에스지헬스케어, 청담해리슨병원과 ‘AI 재활로봇 개발’ 업무협약

- - 에스지헬스케어와 민트랩스, 청담해리슨병원이 의료 AI 기반 재활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협약을 통해 맞춤형 재활 치료 기술 개발, AI 분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함 - AI 기반 재활 로봇은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운동 처방과 피드백 제공하여 효과적인 치료 지원 예정

[13] SK쉴더스, AI 보안 위협 대응 위한 ‘LLM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가이드’ 발간

- - SK쉴더스가 AI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해 'LLM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가이드' 발간 -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챗GPT, 제미나이 등 포함하며, AI 기반 해킹 증가로 대응 필요성 증대 - 보안 위협으로 프롬프트 인젝션, API 매개 변수 변조, RAG 데이터 오염 등이 소개되고, 방어책으로 샌드박스 활용과 권한 관리 체계 구축이 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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