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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3/18 (화)

[1] 딥시크보다 한국어 잘하는 AI `챗수트라`, 1달 만에 100만명 돌파

- -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의 다국어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챗수트라' 출시 한 달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 돌파 - '챗수트라'는 안드로이드, iOS 앱과 PC웹을 지원하며, 다국어 능력을 가진 AI 모델 '수트라'를 기반으로 함 - '챗수트라'는 영어 외 다국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언어에 따른 AI 활용 격차를 줄이고 있으며, 수익성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

[2] 바이두 새 AI 모델 출시…"딥시크보다 성능 강력·가격은 절반"

- - 바이두가 '어니 X1'과 '어니 4.5' 두 가지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 '어니 X1'은 딥시크보다 성능 우수하면서 이용료는 절반 - '어니 4.5'은 GPT-4.5를 앞섰으며 이용료는 GPT-4.5의 100분의 1에 불과함 - '어니 4.5'는 명령어를 이해하고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생성 가능 - 바이두는 어니 X1과 4.5를 자사 AI 생태계에 통합하는 계획.

[3] 카카오브레인 출신 이끄는 오픈리서치, AI 검색 플랫폼 ‘oo.ai’ 출시

- - 인공지능(AI) 검색 기술·서비스 기업 오픈리서치가 'oo.ai'를 출시. - 'oo.ai'는 사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3초 내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퍼플렉시티 프로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 무료로 제공되는 'oo.ai'는 모바일 앱도 출시되어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4] 인공지능으로 '이 직종' 일자리 줄어든다

- - AI 사용으로 서비스와 물류 관리, 인사관리 분야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IT, 제품 개발 분야에서는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 - 기업에서 AI 사용이 증가, IT와 마케팅, 서비스 운영 분야에서 주로 활용.

[5] ‘AI 디지털 시대와 의료데이터, 글로벌 경쟁 전략’ 모색

- - 2025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이 3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첨단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릴 예정 - 포럼에서는 AI 디지털 시대의 혁신에 대한 법제화, 의료데이터 활용, 글로벌 경쟁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 - 발제자들은 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의료제품법, 첨단재생바이오법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 예정.

[6] 유망 AI 기업, 제주에 ‘데이터센터’ 짓는다

- - 미국 엔비디아(NVIDIA) 한국지사 출신의 대표가 이끄는 '바로AI'가 제주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기로 MOU 체결 - 바로AI는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5년간 113%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 약 300개의 고객사를 보유 - 제주는 바로AI와의 협력을 통해 AI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디지털 인프라 발전 등을 추진하며, 제2호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나갈 계획.

[7] KOSA, 2030년까지 AI유니콘 10곳 육성 목표로 25개 과제 제시

-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아래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K-AI 유니콘 프로젝트 10'과 'AI 비전 25'를 발표. - 'AI 비전 25'는 AI산업진흥을 위한 8대 분야 25개 과제로 구성,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수립. - 배경훈 초거대AI추진협의회장은 유니콘 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AI산업 활성화 목표, 조준희 KOSA 회장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8] 정부, 'AI 산업 진입규제' 정비 작업 착수

- - 국내 AI 산업 발전을 위해 국무조정실이 '인공지능 산업 진입규제 혁신 방향 연구' 용역을 발주. - 연구를 통해 AI 산업의 발전 전망을 분석하고, 밸류체인별로 규제 혁신이 필요한 분야를 도출할 예정. - 규제 혁신 방향은 'AI 인프라', '데이터 활용', 'AI 알고리즘 분야' 등을 중점으로 세부과제를 발굴해 AI 산업 발전을 촉진.

[9] 한국프롭테크 얼마집, 도시정비사업 전자동의서 서비스 출시

- - 한국프롭테크의 '얼마집'은 도시정비사업에 필요한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출시. - 얼마집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나 조합은 온라인으로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되. - 전자동의서 서비스를 통해 동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 향후 총회 및 의결 과정까지 디지털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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