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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2/25 (화)

[1] 국내 AI 시장 판도 바뀔 것… 오픈AI '오퍼레이터'가 온다

- - 오픈AI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AI 에이전트 '오퍼레이터' 출시, 사용자 요청 분석하고 실행하는 기능 - 국내 AI 시장에서 AI 비서 역할 넘어 더 고도화된 기능 요구될 전망, SK텔레콤 '에스터'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전략 - KT '코파일럿', 카카오 '카나나' 등 국내 기업도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중, AI 에이전트 경쟁력이 AI 시장 주도 요소로 부각

[2] 알리바바 3년간 75조 투자 vs 오픈AI 'GPT-5' 5월 출시

- - 미국과 중국 간 AI 경쟁이 격화되며 미국은 '반중국 전선'으로 딥시크와의 연관성 확인 중 - 중국은 알리바바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I 인프라에 3800억위안(약 75조원) 이상 투자 예정 - 미국은 xAI의 '그록 3'와 구글의 '제미나이 2.0' 공개로 AI 발전 속도를 높이고, 오픈AI는 GPT-4.5와 GPT-5 모델 출시 예정, 한국은 인프라 부족과 소극적인 투자로 AI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美·中 AI 패권 경쟁 '2라운드' 전운...한국은?

-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빅테크 AI보다 저비용·고효율 성능을 내면서 미국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미국은 '반 중국 전선'을 형성하며 대응. - 딥시크를 통해 중국의 AI 기업들이 세계적인 데이터 확보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 알리바바가 클라우드와 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 - 미국도 AI 투자를 가속화하며, xAI와 구글이 고성능 AI 모델을 공개하고 오픈AI도 새로운 AI 모델을 출시할 예정, 한국은 AI 발전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

[4] 애플인텔리전스, 4월 한국어AI 출격…AI 영토 넓히는 애플

- - 애플이 애플인텔리전스 서비스를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로 확장하고, 비전프로 등 적용기기도 확대. - 삼성전자도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56·36에 AI 기능을 대폭 강화해 출시할 예정, 이는 애플과의 AI 스마트폰 시장 경쟁을 가열시킬 것으로 예상. - 애플과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강화하며 선점을 노리는 가운데, 갤럭시 A 라인업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장의 경쟁 구도에 영향.

[5] 상법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재계 "당혹스럽다"

- -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 통과, 경제계는 우려 표명 - 경제8단체, 상법 개정안 문제점 지적: 기업의 성장 의지 저하 우려 - 경제계, 상법 개정안으로 소송 남발 우려 표명하여 국회에 다시한번 검토 요청

[6] “다 좋은데 우리 동네선 안 돼”…韓 데이터센터, 4년간 중지·취소만 16곳 달해

-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에 7조8500억원을 투자하여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 발표 - 한국에서의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가 늦어지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완공 - 글로벌 빅테크들이 한국을 AI 거점에서 배제할 우려, 한국 대신 동남아 및 일본으로 투자 유턴하는 추세 증가

[7] 스타트업 30개 뽑아 6천만원씩 지원…대기업 협업

- -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 목적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 지원 - 스타트업 30개에 최대 6천만원씩 지원, '창업 성장 기술 개발' 사업 시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가능

[8] 외국인 서울 관광 일정 AI가 짜준다…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

- - 서울관광재단이 '비짓서울 여행 플래너'에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5개 언어로 신뢰성 있는 답변 제공 - AI 챗봇 형태로 구성되어 서울 공식 관광 정보 홈페이지의 데이터 활용, 통합검색 및 맞춤 일정 추천 등 제공

[9] LG CNS, 금융사에 필요한 AI 찾아준다

- - LG CNS가 금융 맞춤형 AI 평가 도구를 개발해 금융기업이 최적의 거대언어모델(LLM)을 선택부터 운영까지 지원 - 평가 도구는 29가지 평가지표와 1200개 데이터셋으로 구성되어 금융 지식 기반 추론 능력, 수학적 추론 능력 등을 평가 - LG CNS CEO는 도입시 가장 큰 고민인 적합한 AI 모델을 빠르게 찾아주는 솔루션으로 금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함

[10] AI사업단,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이용자 모집

- - 광주시 AI 사업단이 '2025 AI 데이터센터 서비스'로 초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와 최신 AI 가속기 'H100' 등을 160여 기관에 제공 - 국내 중소·벤처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대학 등이 대상이며 R&D 사업 수행 기업(관)도 신청 가능 - AI 연산 장비, 스토리지, 서비스 및 솔루션 환경 등 제공되며, AI 스타트업의 AI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11] 당국,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심사제 도입 재가동

-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심사제 도입 재추진으로 업계에 '옥석 가리기' 현상 예상 - 국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심사제 도입과 신고 불수리 사유 확대 등을 재추진 중 - 고팍스의 최대주주인 바이낸스가 대규모 벌금 부과로 대주주 적합성 논란, 금융정보분석원이 AML 체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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