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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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4/29 (화) 부동산

[1] 취득세 완화·청년 주담대…시장 정상화 마중물 될까

- - 다주택자와 법인의 지방 2억 이하 주택 취득세가 1%로 완화됨 - 청년들을 위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나옴 - 7월부터 시행 예정인 DSR 3단계 차등 적용 검토 중, 지방은 1.05%포인트로 설정 가능성

[2] 대선 앞두고 아파트 분양 봇물…부산 내달 1840세대 예정

- - 4월 아파트 분양 실적률 89%, 2만1076세대 분양으로 전달 대비 급증 - 분양 실적률은 1월 65%, 2월 42%, 3월 39%에서 이번 달에만 50% 이상 상승 - 5월 예정 분양물량은 전국 1만7176세대, 부산 주요 단지 1840세대로 예년보다 7% 감소하지만 시장은 안정적으로 평가됨.

[3] "포항 민간공원 특례사업 눈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분양

- - 경북 포항시 대장동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분양 시작 - 999가구로 구성된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아파트 -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조·중식 서비스 제공, 다양한 편의시설 포함

[4] 이번주 견본주택 오픈 한 곳뿐...4월 마지막주 오픈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주목

- -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견본주택이 이달 30일 오픈 예정 - 단지 위치한 이목지구에 대형 학원가와 초등학교 부지 조성 예정 - 약 6천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 1만 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대형 상권 예상

[5]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분양…내년 3월 입주 예정

- - 제일건설이 의왕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466세대 중 1순위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을 받아 9일에 당첨자 발표 - 해당 주택은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내년 3월에 입주 예정 - 의왕고천지구는 4,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개발 중이며, 교통 개발 완료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 가능성 있음.

[6] HL디앤아이한라, 울산 태화강변에 분상제 아파트 1순위 청약

- -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태화강 에피트' 1순위 청약을 29일 실시 - '태화강 에피트'는 낮은 분양가, 태화강변, 학세권 등 입지적 강점과 고급스러운 상품, 설계로 호응 - '태화강 에피트'는 307가구 규모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아파트 분양 가능, 울산의 신주거 단지로 부상 예상, 교통망 및 발전 호재로 미래가치 높아질 전망.

[7] "지방 미분양주택 세제 지원 서둘러야"

- - 건설업계가 대선캠프에 미분양 주택 세제 지원과 다주택자 세제 중과 폐지 등을 건의 - 주택협회, 주택 부문 정책과제 발간하고 주요 정당 대선캠프와 국회 등에 공식 건의 - 주택협회, 규제 최소화와 시장친화적 정책 추진,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등 3대 원칙 제시하여 10가지 핵심 과제 건의

[8] 6월부터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 - 6월 1일부터 전월세 계약 신고 의무화, 한 달 내 미신고시 최대 30만 원 과태료 부과 - 전월세 계약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시 신고 의무, 주택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 집주인과 세입자는 각자 신고해야 하지만, 임대차 계약서에 양쪽 서명이 날인되면 한 명만 신고 가능, 공인중개사도 대신 신고 가능

[9] “오피스텔 전환, 100% 동의는 너무한데”…공사중인 레지던스 ‘6만실’ 벌금 공포

- -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형숙박시설이 오피스텔로 변경하기 위해 80% 동의율을 달성 중 - 생활형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하는데 필요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 - 정부는 올해 9월까지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돼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를 유예할 계획

[10] DL이앤씨·현대건설, 8700억 장위9구역 수주

- -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 - 이 사업은 38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과 2270가구,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약 8700억원의 공사비 투입 예정 - 북서울 센터마크는 26개소의 커뮤니티 시설과 1.5㎞ 산책로를 포함하며, 74.5%의 가구가 4베이(BAY) 설계로 구성.

[11] '재개발 진격' 대우건설, 한남2 지키고 군포1 따냈다

- -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시공권을 유지하면서 주택사업 수주고 감소를 막음 - 한남2구역은 7900억원 규모로 1537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 시설을 포함 - 대우건설은 군포1구역도 시공권을 획득해 2981억원 규모의 932가구 아파트 신축 계획, 지역 내 명소로 조성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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