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News

2024년 12월 30일 부동산 뉴스 요약

토니치코 2024. 12. 29. 20:32

[1] "[1월 1주 분양동향] '검단신도시파밀리에엘리프' 등 5911가구 분양"
링크: http://www.inews24.com/view/1798413

[주요내용]
- 전국 12개 단지에서 5911가구 중 5014가구가 분양 시작
- 인천, 경기, 충북 등에서 분양 진행
- 인천 마전동 '검단신도시파밀리에엘리프', 충북 청주시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하트리움더메트로' 등에서 청약
- 인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엘리프는 669가구, 인근 지하철역과 도로 환경이 강점
- 청주 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더메트로는 599가구 아파트와 162실 오피스텔, 교통 편의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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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간분양 신혼특공 ‘신생아 우선공급’, 20%→35%로 늘린다"
링크: http://www.inews24.com/view/1798413

[주요내용]
- 전국 12개 단지에서 5911가구 중 5014가구가 분양 시작
- 1월 첫째 주에는 인천과 경기 등에서 다양한 아파트 청약 진행
- 신동아건설은 인천 마전동에서 '검단신도시파밀리에엘리프' 분양
- 두진건설은 충북 청주시 송절동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하트리움더메트로' 분양
- 새해 첫 주에는 견본주택은 개관 없이 한 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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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사]한국부동산원"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949991

[주요내용]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권태성이 고용노동부로 전보됨
- 한국부동산원에서 시장관리처장, 연구개발실장, 지사장 등 13명이 승진
- 이들 중 1급 승진자로는 윤종돈, 송수영, 김찬용, 김세중이 있음
- 2급 승진자로는 김상욱, 강동훈, 이준희, 이충길, 김재홍, 김효영, 김종식, 황형춘, 나혜진, 조재한이 있음
- 이들은 각각 부동산원의 서울중부지사, 천안지사, 의정부지사, 단독주택공시부장, 고양지사, 정비사업검증부장, 안동지사, 토지통계부장, ICT운영부장, 서울지역본부 부장으로 임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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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담대 상환수수료 50%로…미분양 주택 사면 稅혜택"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949231

[주요내용]
- 새해에는 부동산 시장에 여러 정책 변화가 예정되어 있음
-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감소,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구입 세제 혜택
- 신생아 특례대출 요건 완화, 청년우대 주택청약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공공 도심복합사업 민간도 시행,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예정
- DSR 적용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 3단계 규제, 가계대출 한도 축소와 다중 채무자의 대출 한도 축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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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생아특례 효과?’ 올해 생애 첫 매수 42%, 11년 만에 최대"
링크: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3847735&code=61141511&cp=nv

[주요내용]
- 올해 아파트 등 집합건물 매수자의 생애 최초 비중이 42%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정책 대출인 신생아 특례대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2010~2013년 40%대를 기록한 뒤 2023년에 다시 40%대로 상승
- 2020년, 2021년 거래량이 증가하며 생애 최초 매수 비중은 감소했지만, 2023년에 다시 상승
- 세종이 생애 최초 매수 비중이 가장 높으며, 30대의 매수자 비중이 높아져 경기도의 44.8% 높은 비중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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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년 공급 절벽 현실화…LH, 조직신설 등 매입임대 사업총력"
링크: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2902109963066007&ref=naver

[주요내용]
- LH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해 본사와 수도권 본부에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하기로 결정
-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제공됨
- LH는 수도권 매입확대전략단과 전세피해지원단을 신설하여 매입임대주택 공급 속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예정
- 올해 매입 실적은 목표치의 62% 수준에 그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목표량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상황
- LH는 내년에도 매입 임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현재 3만3000가구 이상의 매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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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기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 본격화… 총 2만1200가구 공급"
링크: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4/12/29/JQ6H437FVVC3BJCREMYUNKG56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주요내용]
- 정부가 1기 신도시 내 영구 임대 주택 재건축을 통해 2037년까지 2만1200가구의 신규 공공 주택을 공급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고양시 일산,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부천시 중동의 영구 임대 주택 1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재건축 추진
- 재건축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 7200가구 건설 예정
- 영구 임대 주택과 민간 아파트 섞인 단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며, 재건축 완료 후 재입주 희망률이 88.2%
- 이주를 위해 영구 임대 주택을 활용하고, 임시 거처 주변 병원, 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지원 계획, 거주민 설문 조사 결과 고령자·장애인 지원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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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광화문 중심에 100가구 공동주택…용적률 1300% 적용 [집슐랭]"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B4XMOO1

[주요내용]
- 서울시, 신문로2구역 12지구 공공재개발 가결
- 광진구 중곡아파트 348가구 규모로 재건축
- 서울 광화문 중심업무지구에 공동주택 100가구, 오피스텔 50호 복합 건물 계획
- 송파한양2차아파트 1346가구 규모로 재건축
- 한양공원과 공동주택 경계부에 도서관, 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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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문로2 재개발 '마지막 퍼즐'…12지구에 공동주택·오피스텔 들어선다"
링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436646639123440

[주요내용]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광화문역 인근 신문로2구역 12지구의 공공주택 및 오피스텔 건립 계획이 가결.
- 2020년부터 재개발을 준비하던 이 지구는 새문안로변 일대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직장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
- 공공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도심 주거수요에 대응하며, 업무시설과 호텔이 밀집한 광화문 중심업무지구에 위치.
- 공동주택 100여 가구와 오피스텔 50여 호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도 병목구간의 정비도 계획 중.
- 이번 결정으로 새문안로변 일대의 완전한 도시환경 개선과 직장인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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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까지 미분양 급증…수도권 미계약 속출"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B6X36E1

[주요내용]
- 2024년 분양 시장은 침체로 대출 규제로 매수심리 위축
- 전국 미분양 주택 수, 6월 6만 6388가구에서 6월 7만 4037가구로 최고점
- 서울에서도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년래 최대치인 523가구로 증가
- 수도권에서도 미계약이 발생하며 건설사 폐업도 증가세
- 대출규제로 인한 분양 매수 심리 위축, 건설사 앞으로 어려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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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송파한양2차, 최고 29층 1346세대 단지로 탈바꿈한다"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B6RHU7L

[주요내용]
- 서울 송파한양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1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변모
-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수정 가결
-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도 가결
- 중곡아파트는 최고 25층, 348세대(공공 42세대) 단지로 재건축
- 주택 공급 계획을 296세대(공공 20세대)에서 348세대(공공 42세대)로 늘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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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올해 아파트·빌라 매수자 10명 중 4명은 ‘생애 최초 구입’"
링크: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4/12/29/KRL67BUNX5GW3MUSCTN4M3W7K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주요내용]
- 올해 집합건물을 구매한 사람 중 42.1%가 생애 최초 구입자로 나타나 11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 2023년 들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증가한 것은 정부의 대출 및 정책대출 지원 확대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
- 지난 2010~2013년에는 주택 거래 침체로 생애 최초 매수 비율이 40%를 넘었으며, 그 이후 주택 가격 상승과 거래 증가로 감소.
- 세종시가 51.9%로 생애 최초 매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 울산, 대전,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결과.
- 서울의 생애 최초 매수자 비율은 36.0%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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