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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4/04 (금) 부동산
2025/04/04 (금) 부동산
[1]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유지…토허제 확대에 상승폭 '주춤'
-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재지정으로 둔화, 강남구와 용산구 등 상승폭이 줄어든 지역이 늘어. - 풍선효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포, 성동, 동작, 양천, 광진 등 주변 지역의 상승폭이 줄어들었고, 영등포, 관악은 소폭 상승했으며, 경기는 보합을 유지. -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서울과 지역에 따라 혼조세가 나타났지만 임차 수요가 계속.
[2] 3700가구 랜드마크…용인 반세권에 '푸르지오 타운' 뜬다
- - 대우건설, 경기 용인시 남동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분양 - 2·3단지 총 2043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 - 인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 생활 인프라 풍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예정
[3] "일반 분양가보다 40% 싸다"…신혼부부들 '우르르' 몰린 곳
- - 정부의 신혼희망타운은 일반 분양가 대비 60~70% 수준으로 저렴하며, 연 1.3~1.6% 저금리 대출 혜택 제공 - 수도권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 서울 수서역세권 A3블록에는 1가구에 2594명이 몰려 - 신혼희망타운은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만 신청 가능, 다음 달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 1099가구 분양 예정, S-BRT와 대장~홍대선이 예정
[4]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내년 4월까지
- -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 압·여·목·성, 2021년 4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모아타운 등 5개소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범위 조정 -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 거래 방지를 위해 도입됨 - 주택 거래시 허가 필요, '갭투자' 불가능 - 모아타운 등 5개소는 2030년 4월14일까지 지정 - 광진구 모아타운 대상지 자양동 12-10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됨.
[5] [그래픽] 서울시 주요 재건축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현황
- - 서울시,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58㎢ 재건축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 - 재건축단지 활성화 및 도시재생 촉진을 목적으로 함
[6] 부동산 문제점과 문제 개선 위한 금융당국의 특별 대담
- -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컨퍼런스, '부동산 신용집중' 주제로 개최 - 참석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항용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컨퍼런스는 부동산 시장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
[7] 이창용 "정책금융 자제해야"…김병환 "대출규제, 부동산 안정엔 일시적"
- - 2024년 말, 전체 민간신용 중 49.7%가 부동산 신용으로 집계됨(1천932조5천억원). - 한은 총재는 부동산 신용 때문에 유연한 통화정책이 어려워지고 장기 성장률이 낮아지는 문제 지적. -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대책에서 대출 규제와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금융의 총량을 줄이고 지분형 모기지 검토 필요성 언급.
[8] 구마다 다른 허가 기준에 혼란…토허제 가이드라인 만든다
- - 서울시와 정부가 토지거래허가제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하여, 토허제 운영 지침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 발표 예정 -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주택 매수 시, 실거주 의무는 모든 지역에서 2년 동일하나, 기존 주택 처분기한과 방식은 자치구마다 상이 - 토지거래허가제로 인한 거래 혼란과 민원 증가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재건축·재개발 입주권 거래 허가 여부에 대한 논란도 불거짐
[9] "경기·물가 본 정부·한은, 부동산만 본 지자체…정책소통 강화 시급"
- - 주택가격은 주거공간 수급, 통화금융 정책, 기대에 영향을 받음 - 금리인하로 가계대출 증가, 주택가격 회복세 보이다가 금융당국 개입으로 하락세 전환 -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주택가격 상승, 단기적인 효과와 인근지역 영향에 대한 우려 존재
[10] 전국 공장·창고 거래량 급증…"금리인하·공급 감소 덕분"
- - 2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34.1% 증가하여 464건으로 나타났다. - 거래 금액은 1조75억원으로 전월보다 6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수도권 시장의 거래량 회복이 큰 영향을 미치며, 인천과 경기도의 거래량과 거래 금액이 크게 늘었고,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경북, 충북의 거래가 상승. 반면 경남과 제주는 거래가 감소.
[11] 호갱노노 방문자 최애 단지는 ‘올림픽파크포레온’
- -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총 15만5884명이 방문함. - 세종시 소담동의 '새샘마을7단지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는 13만9480명 방문, 시세차익 기대와 전매제한 없음으로 관심. - 토허제 지정 해제로 관심이 높아진 단지들도 있었고, 토허제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역으로의 관심도 증가.
[12] 토허제 확대' 강남3구·용산 집값 관망세…송파 다시 상승
- - 3월3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하게 0.01% 하락 - 수도권과 서울은 1주 전과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 서울 지역별로는 '한강벨트' 중심으로 상승세 -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1주 전과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 서울은 역세권·대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됨.
[13] 민간 부채 절반이 부동산에...11년 만에 2.3배 급증
- - 한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우리나라 부동산 신용은 1,932조 5천억 원으로 전체 민간 신용의 49.7%를 차지 - 부동산 부문 대출 집중 원인: 가계·기업의 부동산 투자, 은행의 이자 수익 중심 영업, 자본 부담이 적은 규제 - 부동산 신용 확대로 경제 성장 저해, 금융 안정 위협 및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 정책적 개선 필요성 강조 및 규제 강화 제언
[14] 김교흥, 민간임대주택 사기 방지 특별법 일부개정안 발의
-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임의단체의 허위·과장 광고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행위를 규제하고자 함 - 현행법은 민간임대협동조합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임의단체가 불법행위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 건립을 공표하거나 회원을 모집하는 행위를 규제하고, 안정적인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조합 설립 전 50% 이상의 토지 사용권원을 확보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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