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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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4/03 (목) 부동산

[1] 롯데건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공급

- -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720가구로 이루어진 아파트 단지로, 다양한 평형의 가구가 제공됨 -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지구에 위치 - 5호선 연장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 예상, 주변 학교, 상업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환경 제공 및 자금 부담 낮추는 혜택 제공

[2] 부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

- - DL이앤씨가 다음달 경기 부천시 대장택지개발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 - 총 1640가구 중 1099가구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 대장지구에는 S-BRT 사업으로 대중교통 환승이 용이하며, 주변에 학교, 산업단지, 고속도로가 밀집하여 편의시설이 풍부.

[3] '미분양 무덤' 지방의 반전…포항서 최고 4.53대1

- - 포항 힐스테이트 더샵 1단지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84㎡A는 4.53대1, 139㎡P는 3.5대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 -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3대1로, 진해구 내 다른 단지들의 10배에 이르는 신청 건수를 기록. -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7.97대1로, 전 가구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

[4] [단독]대우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써밋' 재단장한다

- -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써밋'을 올해 재정비. - 써밋은 푸르지오보다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료를 사용하며, 주로 서울 강남권 등 핵심 도심권에 위치. -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건설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5] GTX 갈아타기 빨라진다…2층 광역버스도 투입 [광역교통 R&D 로드맵]

- - GTX 환승역에서 환승 시간을 줄이기 위해 2층 수소 광역버스 도입 예정 - 수소트램과 BRT 차량 등 친환경 교통수단 개발로 교통 효율 향상 - 디지털 트윈 환승센터 운영 기술 도입으로 환승 동선 최적화, AI 분석으로 혼잡 예측과 대피 경로 안내 가능성 제시

[6] 서울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착수

- - 서울시, 산정 기준 없어 대가 부족한 12개 품목 우선 발굴하여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계획 -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TF' 구성해 4월부터 개발에 착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요청 품목 대상 - 건설업계 요구사항 반영해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 개선, 어려운 공사여건 고려해 작업계수를 양호(0.9)에서 보통(0.7)으로 조정 예정.

[7] 서울시-국토부, 재개발 입주권 토허제 적용 법률 검토 돌입

- - 서울시와 정부,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 대상 논란으로 법률 검토에 나서고 있음 - 용산구는 국토부에 재개발 단지의 입주권 유권해석 요청 -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혼재한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 여부 혼선 빚고 있음

[8]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경제성 평가 착수 "교통량 분산"

- - 서울시,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 지하화 계획 경제성 평가 착수 - 2029년 착공 목표, 올 하반기 민자적격성 심의 통과시 - 대심도 양쪽에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를 연결해 세갈래 길로 교통량 분산 및 안전 강화 계획

[9] 지리정보(GIS) 활용한 토지분석 개발 플랫폼 ‘토지프로’

- - 스마트팜센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토지분석 플랫폼 '토지프로' 출시 - 토지의 분석, 시설 설계, 사업 타당성 검토, 투자자 연결 등을 한 번에 제공하여 효율적인 토지개발 지원 - 사용자가 토지를 선택하면 시스템이 자료를 분석하여 개발 가능 여부 확인하고, 시설 배치 및 사업성 분석을 제공하여 최적의 개발 방향 설정 가능

[10] 김포메디컬캠퍼스 본격 추진…인하대, 사업계획서 제출

-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인하대로부터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사업계획서를 접수. - 사업안에는 대학원, 도서관, 교육원, 700병상 종합병원이 포함되며 총사업비는 8100억 원. - 공사는 사업 타당성과 이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인하대와 협력하여 시민이 원하는 대학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할 계획.

[11] 건설사 줄줄이 무너진다…이화공영도 기업회생 신청

- - 중견건설사 이화공영이 시공능력평가 134위로 법정관리 신청 - 영업손실은 414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경영난 심화 -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이화공영 외에도 여러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 신청하여 상황 악화

[12] 불황 앞에 장사 없네…직방 첫 역성장

- - 직방, 작년 매출액 22% 감소로 역성장 - 시장침체와 M&A 부족 영향으로 인한 영업손실 - 앞으로 광고 강화로 수익성 개선을 모색 중, 1분기에는 에비타 흑자 전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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