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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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2/27 (목)

[1] 국토부, 주택관련 대출금리 지역별 차등화 예고

- - 국토부, 주택도시기금의 대출금리를 지역별로 차등화 예고 - 비수도권은 적용 제외하고, 준공후 미분양 주택 구입 시에는 금리 0.2%p 인하 - 다양한 우대금리와 새로운 금리방식 도입으로 소비자 선택권 확대, 내달 24일부터 적용 시작.

[2] 올 들어 중견 건설사 4곳 법정관리 신청

- - 안강건설: 시공능력 116위, 2024년 평가 / 2023년 매출 2333억원, 부채비율 157.5% - 삼부토건: 시공능력 71위, 1948년 설립 / 2020년부터 4년 연속 적자, 부채비율 838.5% - 신동아건설: 시공능력 58위, 2019년 워크아웃 이후 회생 / 60억원 어음 미상환으로 법정 관리, 2021년 1월 신청 * 건설사들의 경영 악화: 공사비 상승, 부동산 침체로 법정 관리 선택 증가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중견·중소 건설사 법정 관리 더 증가할 것 예상

[3] 다음달 1.9만 가구 쏟아진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 '관심'

- - 다음 달 전국에서 1만9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 시장에 나와. - 수도권이 49%인 9435가구, 지방이 9949가구로 집계. -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많아 관심,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시티오씨엘 7단지, 르엘 리버파크 등이 주목.

[4]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 대전 갑천지구 27일 첫 공모

- - 대전 서구 갑천지구에 1195가구 규모의 지역제안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서. -지방공사가 보유한 택지를 활용하여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공모한 사업으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급 비율 설정 가능. - 갑천지구 4블록 택지에 전용면적 60㎡ 이하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대전 청년·신혼부부에게 80% 이상 공급 예정.

[5]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043가구

- - 대우건설, 경기 용인시 남동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분양 예정 - 1~3단지 총 3724가구 중 2단지는 59㎡ 927가구와 84㎡ 877가구, 3단지는 84㎡ 239가구로 구성 - 인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호재, 정부가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으로 사업 속도 급등 예상

[6]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7768 가구” 보도에…정부 “과소 추계”

-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와 정부의 추정치가 3배 이상 차이, 부동산R114는 7768가구로 추산했으나 정부는 2만3304가구로 예상 중. - 부동산R114의 추정치는 후분양 아파트 단지를 고려하지 않아 '과소 추계' 논란을 빚고 있으며, 예컨대 은평구 대조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2451가구 등이 누락. - 부동산R114 관계자는 입주 예정 물량이 유동적이라고 주장하며, 후분양 아파트 단지가 나오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설명.

[7] 서울 옥수극동, 리모델링 심의 통과…1천32세대 탈바꿈

- - 서울 성동구 옥수 극동아파트가 1천32세대로 리모델링되며, 15층 900세대 아파트를 지하 5층부터 지상 19층까지 확장 - 리모델링 후 132세대가 추가로 분양되어 총 1천32세대로 확장되며,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공공 시설도 포함 - 또한, 송파구 위례 복정역세권에서 지하 5층과 지상 10층 업무시설, 숙박시설 1동을 조성하는 복합2블럭 개발사업이 내년 초 착공 예정

[8] "다주택자 취득세 깎아준다더니"… 2년 넘도록 뒷짐 진 국회

- - 정부가 2년 전 발표한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약속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음 - 22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 발의되지 않아 논의 여부 미지수 - 다수 국민들이 믿고 기다리는 정책이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신뢰도 추락, 1주택자가 2주택자로 전환 시 취득세 세율은 8%부터 시작함

[9]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기총회…회원사 지원 확대 등 의결

- - 26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17대 정기총회가 열려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 - 올해 사업 계획은 회원사 애로사항 지원 및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등에 초점 - 협회는 '콘트롤타워' 역할 강조하며 정책연구 강화와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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