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P 주간 리포트(391호, 2025.01.10) 요약

일상/News

토니치코 2025. 1. 10. 11:16

I. ’24년 12월 아파트 및 분양 시장 동향

매매 가격: 한국부동산원 기준 -0.20%, 국민은행 기준 -0.40%로 하락폭 확대.
전세 가격은 상승세
12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 2,363건(전월比 22% ↓) → 11월보다도 거래가 줄어듦.
- 스트레스 DSR·대출 총량제 영향 + 탄핵 정국까지 겹치며 거래가 크게 위축.

9월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이후 매매 상승 폭 급감,
- 11월 미분양은 전월(125세대)보다 줄었으나, 탄핵 정국으로 추가적인 매수심리 위축 예상.
매매 가격: 한국부동산원 변동 없음(0.00%), 국민은행은 0.02% 상승.
- 구·군별로는 동(-0.09%), 울주(-0.02%) 등이 하락, 지역별로 편차가 존재.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이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주며 매매·전세 큰 폭 하락.
매매 가격(12월): 한국부동산원 -0.2%, 국민은행 -0.18%
- 창원(-0.21%), 거제(-0.89%), 양산(-0.19%) 등 대부분 지역이 전월 대비 하락폭 확대
전세 가격(12월): 한국부동산원 0.07%, 국민은행 -0.06%로 전반적으로 상승폭 둔화 / 하락 전환 흐름.
12월 아파트 신고 거래량 1,631건으로, 실제 거래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

원룸·투룸 ( 2022년 ）
- 삼성반도체 준공을 위한 노동자 최대 9만 명이 평택에 투입됨 → 원룸 수요 폭증.
- 소사벌산업단지 근처는 원룸이 거의 없고 주차 공간 문제 등으로 인해 투룸을 주로 건설한 상황.
- 원룸 월세는 대략 500/60~65(보증금/월세, 관리비 포함), 투룸은 2,000/140 수준.
최근 변화
- 삼성반도체 캠퍼스 근로자 규모가 1만 명 정도로 줄어 공실증가 → 월세 거래가 예전에 비해 30% 하락
분양·청약 시장
- 화양지구 분양대행업무 중, 사전영업 등을 진행해보니 청약률이 전반적으로 낮은 편.
- 부동산 침체기와 맞물려 광고·마케팅을 해도 완판이 쉽지 않은 상황.
- 기존 분양 단지들을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성
평택의 고민
-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르면 평택은 경기도로서 수도권 범주에 포함.
- 실제로는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 “진짜 수도권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미분양 세대수가 일정 기준 이상인 시·군·구가 대상 선정·공고
경기 안성, 대구 남구, 울산 울주군, 강원 강릉시, 충북 음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주시 등 (24.05월)
선정 요건
- 미분양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 +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中
- 미분양 해소 지표(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 충족 시 지정
  >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분양보증(PF) 발급 등에 앞서 ‘사전심사’ 진행
사전심사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
- (양호·보통) 사전심사 후 6개월 내 분양(PF)보증 신청 가능
- (미흡) 유보 후 2회 이상 사전심사를 거치며, 미흡 시 보증심사 조건 강화
사전심사 제외 사업장 예시
1. 임대주택사업(분양, 임대 혼합 제외)
2.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 정비사업
3. 100세대 미만 주택(아파트 제외) 및 오피스텔 사업
4. 공사의 환급이행보증을 인수한 경우
5.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 일반분양 세대수가 전체 세대수의 30% 이하인 경우
6. 공정률 60% 이상 시점에서 분양하는 후분양 사업
7. 주거전용면적 50㎡ 이하, 300세대 미만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