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부동산

[1] 토허제 재지정 효과…강남3구 아파트값 상승세 꺾여, 송파는 '하락 전환'

- -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하며 상승폭이 절반으로 축소, 송파구는 하락 전환 -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상승하며, 수도권과 서울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인천과 경기는 상승세를 보임

[2] 부천 대장지구 첫 분양… 1640채 대단지 나와

- - DL이앤씨가 5월에 부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 - 27개 동, 1640채로 구성되며 1099채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 대장홍대선 오정역 개통으로 홍대입구역까지 20분 소요, 교육 인프라 뛰어남,

[3] '고양 더샵포레나' 4월 분양 예정…636가구 일반공급

- - 4월에 고양시 덕양구에서 '고양 더샵포레나' 분양 시작 - 2601가구 중 636가구가 일반분양, 전용면적 39~84㎡ - 교통 편리성이 높은 위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 예정, 포스코이앤씨와 한화 건설부문이 공동 시공하는 컨소시엄으로 평가도 높아.

[4] 김포 풍무역 역세권 단지 내달 분양

- - 롯데건설이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를 내년 7월 분양. - 총 720채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 가구들은 남동이나 남서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 단지 내에는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조경에도 신경을 써서 그린바이그루브 브랜드가 적용.

[5] 경기 미분양 1년새 7000가구 증가… 양주·의정부·김포는 감소

- - 전국 미분양 물량은 7만1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7684가구 증가, 경기도는 1만2954가구로 가장 많이 늘어. - 경기도 지역별로는 남부권 미분양이 증가하고 북부권은 감소세, 평택은 가장 큰 폭으로 증가. - 양주는 미분양이 211가구로 세 번째로 많이 줄었으며, 양주역세권에서 공급된 단지는 한 달 만에 완판.

[6]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중

- -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중 -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 대규모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 포함 - 핵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위치하며, 후분양 아파트로 신뢰감 높음.

[7] ‘원주역 중흥S-클래스’ 최고 경쟁률 9.3대 1…청약 흥행 성공

- - 중흥토건의 '원주역 중흥S-클래스' 분양은 9.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청약 마감 - 주변 개발 호재에 기대감이 높아지며, 합리적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로 수요자들에게 호평 - 위치는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며, 교통 편의성과 주변 시설이 풍부하여 높은 프리미엄 기대.

[8] 조용한 서울 이사철…4월 입주 전월 절반 수준

- - 4월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48% 감소, 특히 수도권은 72% 감소 - 지방은 9747가구 입주로 17% 감소, 광역시 위주로 공급 예정 - 올해 1분기에 7만9782가구 입주, 2~4분기에도 약 5만가구씩 공급 예정. 공급 부족 우려 커지며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예정.

[9] 서울시 부동산 관련 조직 보강 대책 수립…토허제 실책 영향

- - 서울시, 부동산 정책 전문성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 추진 - 오세훈 시장, 토허구역 혼란 인정하고 대책 발표 - 전담조직 설치로 거시경제와 부동산시장 분석 강화 및 전문가 합류 계획

[10] 용적률 최대 400%…서울 준공업지역 볕 드나

- - 서울시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준공업지역에서 공동 주택 건립을 위한 상한 용적률이 250%에서 400%까지 상향 조정됨. - 공장이 있는 경우에도 공동 주택 건립을 허용하고, 사업 주체가 개발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함. - 공공 주택이나 기존 주택 매입에 대해서는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하여 추가 공급을 도모.

[11] 래미안 아파트 앱 ‘홈닉’ 두산 위브 주민도 쓴다

- - 삼성물산이 두산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홈닉' 앱을 두산건설 아파트에 제공하기로 . - '홈닉'은 2023년 8월 출시된 스마트홈 앱으로, 생활편의 서비스와 에너지 관리 기능을 통합해 아파트 생활을 간편하게 관리 가능. - 현재 '홈닉'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 등 5만여 가구가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브랜드 아파트에도 확대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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