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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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3/13 (목)

[1]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철폐"…"주택공급시장 활력"

- -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규제를 철폐하고 건설산업과 주택공급시장 활성화를 위해 '2030 기본계획' 변경안 발표. - '높이규제 지역 종상향시 공공기여 완화' 실행방안은 고도·경관지구 등의 높이 제약을 받았던 지역의 의무 공공기여 비율을 완화해 재개발 가능구역 확대. - '2030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입체공원 조성 시 용적률 인센티브와 사업성 낮은 역세권의 준주거 종상향 등의 구체적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13~27일까지 공람.

[2] 강남 ‘通’ 이 지하철 노선 주변에 청약통장 31만개 몰려

- -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 연장으로 인해 주요 아파트 분양이 '완판' 상태로 진행 중 - 7호선 내 13개 단지에서 4165가구에 31만6579건의 청약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76.0대 1로 수도권 평균의 4배 이상 - 7호선은 인천, 부천, 중랑, 노원,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핵심 노선으로 대규모 아파트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3] "미분양 해소 지원 방안 마련해달라"

- -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회 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지원 방안을 건의. - 협회는 22건의 과제를 포함한 건의서 제출, 양도세 감면, 취득세 중과배제 등 미분양 대책 강조. -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택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세제지원을 포함한 개선방안 모색하기로 함.

[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 - 현대건설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 총 66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82㎡ 다양한 구성 - 교통망 호재와 우수 인테리어 적용, 2027년 12월 입주 예정.

[5] 은평 노른자위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상반기 분양 예정…3.3㎡ 당 4000만원선 전망

- -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대단지는 2500가구로 구성되며, 상반기 중에 일반분양 예정 -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으로 전망되며, 전용면적 74㎡의 분양가는 11억원대 중반으로 예상 - GTX-A 연신내역과 가까운 교통 여건이 우수하여 분양 흥행 기대, 부동산 전문가들은 긍정적 시각을 제시함.

[6] 주택시장 계속되는 한파에…착공·분양 시기 눈치보기

- - 건설사들이 미분양 주택 속출로 분양 시기를 늦추고 있으며, 옛 롯데마트 금정점 부지의 공동주택 분양이 연기. - 한진CY의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분양도 지난해부터 늦춰지고 있으며, 시장 회복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6월 말까지 분양 일정을 소화할 계획. -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1만2676가구였지만, 실제 분양 물량은 5385가구에 그쳐.

[7] 건설사 “돈 되는 곳만 수주한다”... 강남권 정비사업도 잇따라 유찰

- - 서울 강남권 정비사업 단지들이 경기 침체로 단독입찰 혹은 무응찰로 유찰되는 경우 발생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사업에서 현대건설만 단독입찰하면서 유찰 - 건설사들은 경쟁을 피하고 기존 사업 유지를 중요시하며,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조합은 공동도급을 허용하는 입찰조건 변경 등 선별 수주 경향이 뚜렷해짐.

[8] 2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3704가구…전년보다 82% 감소

- - 2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1년 전보다 82% 감소하여 총 3704가구로 기록됨 - 2023년 2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며, 1~2월 합산으로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7201가구 공급 - 공급 부진은 이번 달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현대건설 등이 분양 일정을 미루는 추세, 불확실성 해소 후 3월 말 이후 아파트 공급 본격화 가능성 높아.

[9] 30억 자산가 배우자·두 자녀에 재산 물려주면…상속세 4.4억에서 1.8억

- - 기재부가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 발표 - 상속인이 받은 재산에 따라 세금 차감 - 다자녀 가구일수록 세부담 감소, 상속세 0원 가능 - 부모가 제3자에게 증여한 재산에 대해서도 상속세 면제 가능 - 미성년자, 장애인, 연로자 등의 공제 활용 증가 예상 - 인적공제 최저한을 10억원으로 설정하여 상속세 부담 경감 가능

[10] 아파트 평균 분양가, 평당 3천만원 넘었다...올해는 계속 오른다는데

- - 2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20만원으로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 - 강남권 신규 분양이 반영되어 분양가 상승, 서울은 6941만원으로 13개월 만에 최고 기록. - 부산, 대구, 대전, 울산도 분양가 상승세, 부동산업계는 올해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11] "당근부동산에서 내 집 찾으세요"

- - 당근부동산이 집 구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공개 - 영상에서 1인가구와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는 전과정을 보여주며 안전하고 쉽게 집을 구하는 방법 소개 - 당첨된 예비 신혼부부는 보증금 3억 미만 아파트를 찾아 서울 은평구의 준신축 아파트 반전세 계약, 1인가구는 HUG 전세보증보험 가능한 신축 오피스텔 계약하여 생애 첫 독립 시작.

[12] PF 경색 뚫어줄 리츠인데…법안 논의는 '지지부진'

- -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구원을 위해 리츠 도입을 시도했지만 국회에서 법안 논의가 3개월째 미뤄져 -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과 부동산개발사업 관리법 논의가 지지부진해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업계는 정부의 대책이 국회에서 막혀 부동산 시장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PF 시장 대출 위축과 건설사 자금난이 가중.

[13] 단숨에 국내 아파트값 1위 탈환… 원조 부촌 '압구정의 힘'

- - 2월 기준, 압구정동이 3.3㎡당 1억2128만원으로 국내 아파트값 1위 - 반포동은 재건축으로 인해 부촌으로 부상, 1억1782만원으로 2위 - 압구정동의 재건축 탄력으로 독주 전망, 2024년에 반포동을 제치고 1위 유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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