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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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3/04 (화)

[1] [분양캘린더]'e편한세상 동대구역센텀스퀘어’ 등 2753가구 분양

- - 3월 첫째 주, 전국 4개 단지에서 2753가구 분양 예정 - 대구 동대구역에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 분양, 지하 5층~지상 24층, 322가구 - 천안시 업성동에 e편한세상성성호수공원 분양, 지하 3층~지상 39층, 1763가구 중 1498가구 일반분양, 주변에 약 2만 5000여 가구 아파트 예정

[2] "잔금 못낼판" 실수요자 잡은 DSR 규제 [DSR 규제… 입주시장 혼란]

- - 정부의 DSR 규제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의 40~50% 수준으로 잔금대출 가능금액이 감소하면서 입주율 하락과 악성 미분양이 급증. - 주택·건설협회들이 정부에 중도금 집단대출 잔금전환 개선 건의, 잔금대출 DSR 규제 완화를 촉구 중. - 실수요자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수도권 입주율은 70%대로 하락하고, 악성 미분양은 2만3000여가구에 이르는 상황.

[3] '부동산정책 총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에 첫 여성 과장 임명

- - 국토부 주택정책과에 첫 여성 과장 이유리 부임 - 이유리 과장은 탁월한 능력과 여성 리더십으로 신선한 주택정책 제시 전망 - 유리천장 깨는 의미 있는 사례로, 더 많은 여성 인재 주요 정책 직위에 진출 가능성 평가

[4] 올해 대구 수성구 최대어 '범어아이파크2차' 4월 일반 분양

- - 대구 수성구 범어아이파크2차는 전체 490가구 중 92가구를 일반분양 예정 - 4월쯤 일반분양 예정이며 11월부터 입주 시작 - 공사비 협상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분양가는 최근 낙찰가를 기준으로 산정될 예정, 지역사회에 모범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 피력

[5] '남들 팔 때 땅 사는' HMG, 충청권 6천가구 공급

- - HMG그룹은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으로 3949가구를 4월에 분양하고,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도 2293가구를 공급 예정. - 또한 HMG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신대지구와 남양주시 덕소리 부지를 각각 1813억원과 130억원에 매입하여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에 분양 계획. - HMG그룹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토지 매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 중.

[6] 양천구 목동 9단지, 최고 49층·3957가구 대단지 재탄생한다

- -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가 49층, 4000가구 규모의 도시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 -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15층 2030가구에서 49층 3957가구로 확장 - 공원, 학교, 상업지역과 연계된 개방형 단지로 조성, 보행녹지 네트워크 및 공유 커뮤니티 시설 구축 계획

[7] 민락동 옛 부산MBC 부지개발사업 탄력

- - 부산 민락동 옛 부산MBC 부지를 매입한 금강주택 자회사가 2300억 원 규모의 PF 대출을 조달하여 366가구의 공동주택 건설 예정 - 금강주택은 2021년 3600억 원에 부산MBC 부지를 매입했으며, 잔금 납부 지연으로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PF 대출로 추진 속도가 붙을 전망 - 잔금 납부 완료 후 공동주택 건설이 시작되며, 4만3614㎡ 부지에 지상 27층 규모의 366가구를 건립할 예정, 금강주택이 공사를 담당

[8]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 - 서울 강북권 북아현뉴타운 2·3구역,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부 갈등 해소 - 북아현2구역, 아현동성당과 일조권 분쟁 해결로 187억원 합의안 이행 - 북아현3구역, 비대위 해임 절차 중지 판결로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본격 착수 가능해져

[9] '2조4000억' 압구정 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격돌 가능성

- - 한강변 인접 압구정2구역 아파트 60평형 호가 100억원, 최근 96억원에 거래 -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6월 시공사 선정 공고 예정,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재대결 가능성 -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상표로 강한 의지 드러내며, 2조4000억원 규모 사업에서 치열한 경쟁 예상, 매매가 상승 기대.

[10] 부산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 개최

- - 부산시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여 20여 명이 참석했고, 건설업 부진과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인한 침체 대응 방안을 논의. -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 건설사업 물량 확대, 지역 하도급 참여율 높임, 주택경기 활성화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행정절차를 신속화하여 건설사업 숫자를 늘리기로 계획. -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 등 역점추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 대기업과 하도급 업체의 성량을 지원하는 '부산 건설산업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

[11] 공사비 분쟁 늘어나자 리모델링도 검증 도입

- -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도 공사비 검증 제도 도입 -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후 5% 이상 공사비 증액 시 검증 요청 가능 -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비 3년 전 대비 50% 상승, 갈등 사례 발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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