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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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2/26 (수)

[1] 17년 만에 그린벨트 해제…정부, 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 정부, 15곳의 국가·지역전략사업을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 -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그린벨트 면적 확대, 대체지 지정으로 해제 가능 - 42㎢ 면적 해제, 27조8천억 원 투입, 124조5천억 원의 생산 유발과 38만 명 고용 창출 효과 전망

[2] "서울 '용적이양제' 풍납토성·북촌 가능…개별공시지가 활용"

- - 서울시가 하반기 도입하는 '용적이양제' 대상지는 풍납토성, 북촌, 남대문 일대로, 용적 교환 기준은 개별공시지가를 활용 -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용적이양제' 발표에서 용적이양제의 전략과 중요성 강조 - 용적이양제는 고도 제한 규제로 인한 재산상 손실 보상과 고밀도 개발 효과가 있으나, 억제된 난개발과 부동산 과열 우려도 함께 존재, 일본과 미국의 사례 비교하여 도입 필요성 강조, 양도·양수 지역 선정 기준 제시 및 용적 교환 기준 개선 방안 제안

[3] 2·3종지역 용적률 높이고, 공공기여 완화

- - 서울시, 건설업계 지원 위해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상한 완화 - 비오톱 1등급 토지 지정 기준 개선, 대지 조성 및 산림 조성 이력 고려 -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교통영향평가 처리 기간 단축 등 건설 규제 개선 방침 발표

[4]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28일 견본주택 오픈

- - 울산 남구에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시작 - 총 368가구, 전용면적 84㎡, 분양가 6억원대 중반부터 -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주변 명문 학교와 교통 편리함 강점, 1순위 5일, 2순위 6일 청약 받음

[5] 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3월 10일부터 정당계약

- -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와 중소 브랜드 단지의 청약결과 차이 확대 -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1순위 청약률이 평균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며 양극화 현상 심화 -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대전 분양시장 첫 진출, 완성도 높은 설계와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로 관심 집중

[6] 정부 대책에도 "의미 없어요"…'미분양 리스크' 어쩌나

- - 정부의 '2·19 대책' 발표에도 건설업계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며, 미분양 해소를 위한 세제 혜택이 부족하다고 지적 -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리스크로 분양 계획을 늦추고 있으며, 분양 아파트 물량은 줄어들고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어려움을 겪어 - 정부는 LH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려 하지만, 업계는 세제 혜택이 없으면 큰 의미 없다고 반발.

[7] “내년엔 서울 신축 입주는 포기해야 하나”…공급물량 달랑 7천가구

- - 내년 수도권 아파트 공급 10년 만에 최저치인 7만가구로 전망 - 수도권 입주 물량이 10만가구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 - 2027년 이후에는 입주 물량이 반등할 가능성 높음, 신축 아파트 희소성 부각될 전망

[8] 국토장관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조속히 수습…유가족 지원 전담인력 배치"

- -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교각 붕괴 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과 유가족 지원을 강조. - 사고는 거더 설치 중인 장비가 넘어지면서 발생, 10명 중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 - 국토부는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고 대응하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담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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