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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목) 부동산

토니치코 2025. 2. 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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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2/13 (목)
[1] 박상우 "미분양 해소 위해 CR리츠 앞당겨 도입"
- - 정부는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해 CR 리츠 출시하고 LH 등 공공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활성화 - 올해 SOC 예산의 70%인 12조5000억원 상반기 집행 예정으로 건설산업에 활력 부여 -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물량 확대 및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통한 대책 추진 중.
[2]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집값 상승 우려도
- - 서울시, 잠실과 강남 4개동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305곳 중 291곳에 적용, 재건축 사업지 6곳도 해제 - 안전진단 통과한 14곳은 유지, 투기과열 우려로 해제 대상 미확정.
[3] "신규주택 연평균 최대 46만가구 필요…정부 예상치 17% 상회"
- - LH 토지주택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33년까지 전국에 연평균 41만2,700~46만2,300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 추산. - 이는 정부가 제시한 예상보다 17% 정도 많은 수요를 나타내며, 시장에서는 이러한 공급량 차이가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우려. - LH 연구원은 멸실률법과 생존분석법을 적용하여 주택 수요를 분석하였고, 수도권 수요가 전체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는 결과 도출.
[4] 건설 경기 얼어붙는데, 국회에 발목 잡힌 주택 공급 법안
- - 재건축 촉진법과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반년째 논의 중 - 재건축 촉진법은 재건축 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하고, 민간임대주택법은 세제 혜택 및 임대료 인상 제한 완화 - 건설 경기가 침체되며 건설업 고용 보험 가입자 수 감소, 국토부는 12조5000억원 SOC 예산을 투입해 회복 시도 중.
[5] 분당 재건축 분양가 3.3㎡당 6천만원 찍나
- -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서 3.3㎡당 6000만원 이상 분양가로 시범 우성·현대와 양지마을 분양 예정 - 재건축 시 동일평형으로 이동 시 최대 8000만원 환급 혹은 1억5400만원 분담금 발생 - 양지마을 재건축 시 3.3㎡당 4000만~6000만원 거래가, 미분양 우려 증폭
[6] “연구단지·아파트로 개발하자”…거세지는 군부대 이전 요구
- - 도심 내 군부대로 인한 각종 규제로 인한 정비사업 부진 - 서대문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추진 중 - 금천구, 공군부대 개발 사업 본격 추진으로 주거공간과 상업 시설 유치 계획 중
[7] "DDP를 도심권 랜드마크로"… 서울시, 정비사업 첫 발
- - 서울 DDP 일대 66만 9000㎡ 개발로 고밀 복합 공간 조성 - 중구, 18일과 25일 공론장 개최하여 DDP 주변 재정비 계획 발표 - 서울시 하반기 결정·고시 예정,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후 지역 활용도 고려
[8] “센텀 2지구 사업으로 지역건설업계 활성화 도모”
- - 부산도시공사는 예산 지원 없이 수익 창출, 2016년부터 시에 배당금을 지급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 - 신창호 사장은 공공성과 수익 창출의 균형을 유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 -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 건설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9]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368가구 공급
- - 동부건설, 울산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아파트 공급 - 368가구, 전용면적 84㎡, 지하 3층~지상 35층, 학군가와 인접 - 스터디룸, 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교육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제공, 생활 인프라 잘 갖춰져.
[10] 한층 더 넓어진 발코니…쌍용건설 스카이헤론 주상복합 공급
- -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3면 발코니로 설계된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며, 발코니 면적이 커질수록 단지 가치도 상승. -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고 가정했을 때, 발코니 면적이 증가하면 주거공간의 가치도 상승. - 주택사업자들은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통해 효율적인 평면 설계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강화.
[11] 서울 오피스텔 '월세 100만원' 속출 …주거비 부담 가중
- -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 연이어 1년째 상승세를 보이며 100만 원대를 넘어선 곳이 늘어나고 있음 - 서울 도심에서는 공급 부족으로 월세가 계속 상승할 전망, 최근 임대수익률도 6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고 대출 규제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이동하는 추세, 공급 부족으로 월세 상승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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