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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수) 부동산

토니치코 2025. 2. 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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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2/12 (수)
[1] 미아역 인근에 7500가구 ‘숲세권 대단지’ 들어선다
- -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 7500가구 '숲세권' 대단지가 들어서. - 서울시는 '미아동 258'과 '번동 148' 일대로 신속통합기획 확정, 오패산 자락 구릉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계획 중. - 이번 재개발로 강북구에는 총 7개소에서 신속통합기획이 추진, 서울시는 오패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
[2] 1.9兆 규모 '제3판교테크노밸리' 잡아라
- - 경기 성남시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1조9000억원 규모로 민간사업자 공모 시작 - 최대 5개사 컨소시엄 구성 가능, 대형 건설사는 2개까지 참여 가능 -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30년 초 입주 예정.
[3]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동부건설 울산서 이달 분양
- - 동부건설, 울산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 센트레빌 에듀리체: 지상 35층 4개동, 368가구, 전용면적 84㎡ - 단지 인근 대규모 학원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 형성
[4] '3기 신도시' 고양창릉 첫 마을 분양…"GTX-A 창릉역 인접"
- - 올해 첫 3기 신도시 공공분양은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 내 A4, S5, S6 블록에서 이뤄지며, 총 391 가구가 분양될 예정. - LH는 경기 고양시에 고양창릉 지구 견본주택을 설치하고, A4 블록 186가구, S5 블록 126가구, S6 블록 79가구를 분양. -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과 가깝고 2030년에는 GTX-A 노선 창릉역이 개통되며, 청약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입주 시기는 2028년 1월로 예상.
[5] LH, 올해 수도권에서만…4.2만가구 신축매입 공급
- - LH는 올해 전국에서 5만 가구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공급. - 수도권에서만 4만2000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며, 지방에서는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LH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착수 시기를 2개월 앞당기고, 공사비 연동 사업을 도입하여 사업자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6] 동래역 앞 '동래 반도유보라' 내달 선봬
- -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반도건설이 400가구를 공급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 - 지하 3층~최고 42층, 400가구 모두 전용면적 84㎡로 조성 - 동래 반도 유보라는 남향 위주의 단지로, 피트니스클럽과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 포함. 위치는 지하철역과 학교, 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
[7] "폐교 부지에 아파트 지으면…" 깜짝 대책 나왔다
- - 폐교 부지에 임대주택을 지어 신혼부부에게 '미리 내 집'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미리 내 집은 결혼·출산을 준비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는 주택 유형 -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폐교 부지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미리 내 집 공급 확대 방안을 검토 중, 3기 신도시 사업 참여는 철회
[8] 지방 악성 미분양 1만7229가구… 민간공급 '셧다운' 위기
- - 대출규제로 지방 주택시장 악화: 악성 미분양 주택 증가, 45% 하락거래 - 외지인 매입 비중 감소: 서울 거주자 지방 매입 비중 5.4%→4.9% - 업계 대책 제안: DSR 완화, 세제 혜택 확대, 미분양 주택 수 포함 등 지원 요구, 시장 타격 우려
[9] 5월부터 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 가능... 위장전입 근절 위해 건강보험 서류 제출
- - 국토부, 무순위 청약 개선안 발표 -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하도록 제한 - 지자체가 거주요건 탄력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개선 예정, 건강보험 서류 제출 의무화하여 부정청약 근절
[10] LH 토지주택연 “신규 주택 연평균 46만가구 필요...정부 예측으론 15% 부족”
- - 2033년까지 전국에 연평균 41만∼46만여 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는 LH 연구 결과 발표 - '멸실률법'과 '생존분석법'을 적용해 2033년까지 약 41만∼46만가구, 3667만9000㎡~4120만5000㎡의 주택이 필요하다고 추산 - 정부의 연평균 예측치는 39만3500가구로, 연구원의 예측치와 최대 6만8800가구(14.9%) 차이나며, 공급량 부족은 주거 안정과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11] 6년 거주 후 분양 결정… 에코델타시티 임대주택
- - 부산 도시공사가 에코델타시티 내 6년 임대 후 분양 가능한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 - 분양 전환 선택형 공공임대주택은 1674세대로, 임대료는 저렴하며 6년 임대 후 분양 여부를 선택가능. -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다자녀', '신혼부부' 등 다양한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될 예정, 무주택자에게는 내 집 마련을 위한 목돈 모으기에 유리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
[12] 한국부동산원, 지자체 대상 '정비사업 정책설명회'
- -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정비사업 정책 설명회 개최 - 서울역에서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내용과 주요 판례 등 설명 및 미래도시지원센터 업무 소개, 전국 권역별 설명회 진행계획 있음
[13] '책준'에 발목 잡혔다…신탁사 줄줄이 대규모 적자
- - 신한자산신탁은 작년 2504억 원 영업손실로 적자 기록, 매출은 32% 감소한 1006억 원 - KB부동산신탁도 1068억 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 대신자산신탁도 209억 원 영업손실 - 국내 부동산 신탁사 14곳의 총 영업이익 처음으로 적자 가능성 제기, 2023년 총 이익은 60% 감소하여 3466억 원
[14] 아파트용지도 안팔린다 … 택지유찰, 금융위기후 최대
- - 수도권 공공택지 유찰 68%로 급증,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등 알짜 땅도 안팔려 - LH 부채비율 230%로 증가, 지난해 공공택지 분양후 계약해지 역대 최대 규모 - 건설사들이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공공택지 외면, LH는 토지 매각으로 부채 줄이기 위한 대책 추진 중.
[15] “레고처럼 집을 짓는다고?”…삼성·LG전자도 반한 ‘모듈러 주택’ 열풍
- -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음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제철, GS건설 등이 모듈러 주택 사업에 집중, GS건설의 자이가이스트는 2개월 내에 모듈러 주택을 생산 가능 - 국내 모듈러 건축시장은 2023년까지 8000억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법적 용어가 변경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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