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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11일 (화) 부동산
토니치코
2025. 2. 10. 20:02
News Pick
By KREMA
2월11일 (화)
2월11일 (화)
[1] 1월 일반분양 23개월만에 최저
- - 1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3751가구로 2023년 2월 이후 최저 수준 - 이는 전월 대비 60% 급감한 수치로, 서울, 경기 등 11개 지역에서 분양 물량 없어 - 정치적 이슈와 관련해 지난 1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 1년 11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
[2] 준공 후 미분양 10년來 최대, 전문가들 "파격적 대책 및 수도권 확대 적용 필요"
- - '악성 미분양' 주택이 2만 가구 넘어섬 - 정부, 미분양 해소 위한 '인센티브' 정책 검토 중 - 수도권도 포함한 세제 혜택 확대 필요성 강조 - 준공 후 미분양 주택 10년 만에 최다 기록 - 대구·경북이 악성 미분양 주택 집중 현상 - 수도권도 미분양 증가세 심상치 않음 - 정부, 수도권 미분양 대책 강조 - DSR 완화, 양도세·취득세 감면 등 혜택 제공 필요성 - 수도권에도 인센티브 확대 의견 제시
[3] 청주 '신분평지구'서 내달 1500가구 공급
- - 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이 청주 신분평도시개발지구에서 약 4000가구 아파트 분양 예정 - 3개 블록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은 총 3949가구로, 주변 교통 및 학군 등 생활 편의시설이 우수 - 지역은 교통망 강점을 가지며, 1블록 1448가구, 2블록 993가구, 3블록 1508가구로 구성된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
[4] 악성 미분양에 지방 부동산시장 ‘냉각’…건설사 ‘휘청휘청’
- -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증가, 수도권 1만6997가구로 17.3% 증가 - 악성 미분양 물량은 2만1480가구로 15.2% 급증, 지방 물량은 수도권의 4배 이상 - 건설사들의 경영난 우려 커지며 신규 업체 감소, 폐업 증가, 정부는 지원책 확대 필요성 강조
[5] 레지던스, 용도변경 동의율 완화…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청신호'
- -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 시 계약자 동의 조건을 100%에서 80%로 낮추는 법안 제안 - 계약자 간 갈등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로 법안 발의 - 동의하지 않는 계약자에게 계약 해지 요구권을 주고, 정보 관리를 체계화하여 시장 모니터링 용이하도록 함
[6] 6월 입주 앞두고…서초 메이플자이 공사비 소송
- - GS건설이 메이플자이 조합에 2570억원의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 건설사는 러-우 전쟁과 관련된 사유로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고, 이로 인해 3.3㎡당 공사비가 797만원으로 상승가능. - 양측 갈등이 장기화되면, 3300가구의 메이플자이 입주가 지연될 우려가 있어 강남 임대차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
[7] 입찰제안서부터 '공사비 인상' 가능성 명시 의무화
- - 국토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개정안 발표 - 건설사, 입찰제안서에 공사비 인상 가능성 등 명시 의무화 - 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사-조합 간 분쟁 증가, 정부가 사전 예방 대책 시행 계획
[8] "그 가격엔 아파트 안 팔려요"… 하락거래 비중 45%
- -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국 아파트 거래의 44.9%가 종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됨 - 하락거래 비중은 2024년 11월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2024년 12월 수도권에서 43.4%로 집계되어 올해 1월에도 43.6%를 기록 - 서울의 금천구(66.7%)와 노원구(55.7%), 경기의 수정구(61.5%) 등에서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종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이뤄짐.
[9] 5년간 32% 올랐다…건설공사비 급등에 건설업계 아우성
- - 건설공사비 지수가 지난 5년간 32% 상승하여 원가율 상승과 수익성 악화로 건설업계가 위기에 직면 - 주요 건설사의 원가율은 현대건설 95.2%, 대우건설 91.6%, GS건설 91.5%, DL이앤씨 90.5%로 기록 - 건설업계는 주 52시간 근무 완화, 적정 공사비 산정 책임 등 보완 입법을 요구하여 정부에 호소 중.
[10] "누적 투자유치액 350억 돌파…대출관리 등 서비스 확대할 것"
- -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올 한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 도전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 확대 계획 - 두꺼비세상은 부동산 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와 아파트 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 등을 운영하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을 통해 다양한 분석 서비스 제공 - 올해 초 공동주택용 ERP 기업 '김집사'를 인수하고, 공동 현관 원패스와 주차 관제 등 IoT 확충해 종합 부동산 기업 방향성 강조하여 서비스 강화 및 시너지 기대
[11]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44%…"높아진 전세 문턱 원인"
- -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최근 2년 중 가장 높은 44.0%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3.3%포인트 상승함. - 월세 갱신 계약 비중도 최근 2년 중 최고치인 31.6%를 기록하며, 시세 상승에 따라 계약 갱신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음. - 전세대출 한도 축소 등 여러 요인으로 월세 비중이 더 높아질 전망이며,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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