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10일(월) IT일반

[1] “수능 수학 킬러문항 22번 풀어봐”…챗GPT vs 딥시크, 2분 만에 갈린 승자는?

- -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생성형 AI로 세계 주식시장을 떨쳐놓고 기술 경계를 강화하고 있음 - 딥시크의 AI 모델인 R1과 오픈AI의 챗GPT o3를 비교한 결과, 딥시크는 정밀한 사고나 민감한 상황에서 성능 차이를 보임 -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딥시크의 R1은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고, o3은 2분 만에 정답을 도출함.

[2] KISA, 딥시크 논란에 "생성형AI에 주민번호·주소 입력 말아야" 권고

- - KISA가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 사용시 개인정보 입력을 피하라고 권고 - AI가 생성한 정보는 오류 가능성 있으며, 사실 여부를 검증할 것을 당부 - 기업은 기밀 데이터를 AI 서비스에 입력하지 말고, 접근 통제 정책 등 보안 강화 필요

[3] 딥시크, 8일부터 'V3' 사용료 5배 인상...성능·비용 모두 우위 잃어

- - 딥시크, 2월 8일부터 'V3' API 사용료 5배 인상: 입력 0.014달러 → 0.07달러, 출력 0.28달러 → 1.10달러 - 경쟁사 대비 비용 및 성능 우위 상실: 구글 '제미나이 2.0 플래시-라이트' 출력 비용 0.3달러로 더 저렴 - 오픈AI 'o3-미니' 출시로 경쟁 심화: 입력 1.10달러, 출력 4.40달러로 성능 우수하나 비용은 2~4배 높음.

[4] AI 웹소설을 AI가 그려냈다...파프리카, '푸딩클럽' 일러스트 공개

- - KISA가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 사용시 개인정보 입력을 피하라고 권고 - AI가 생성한 정보는 오류 가능성 있으며, 사실 여부를 검증할 것을 당부 - 기업은 기밀 데이터를 AI 서비스에 입력하지 말고, 접근 통제 정책 등 보안 강화 필요

[5] 휴머노이드, 자동화 경쟁 가속화… 기술혁신-리스크 관리 시급

-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연간 1만대 생산 계획, 매년 10배씩 늘려 원가를 2만 달러 이하로 낮추기 위한 전략 세움 - 중국의 AI 딥시크 정보 유출 논란과 미국의 통상압박으로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가 시급해지며 중국 진출 기업들이 보안 및 정부와의 관계 고려한 대응 필요 - 코코아와 원두 가격이 상승하며 제조원가 압박, 산업 인프라 비용 부담 증가로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으로 원가 절감 필요성 부각

[6] 테슬라 로봇 양산체제 돌입…韓 바이오 9천억 기술수출 쾌거

-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 목표로 1만 대 생산 시작 후 매년 10배씩 생산 확대 계획 - 올릭스가 일라이릴리와 910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 기대 - 중국 진출 기업들 중 AI 정보유출 우려로 인한 리스크 대응에 대한 고민 심화 중, 현지 법인과 본사 간 대응 차별화 전략 필요

[7] “이렇게 소름돋는 칼군무 처음봤다”…중국발 로봇 쇼크, 한국에 남은 시간은

-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모델 '딥시크 R1'이 미국 빅테크의 AI모델을 위협 - 중국 기업들은 AI뿐 아니라 로봇 기술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며 글로벌 확장 추진 - 중국 정부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대량 생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

[8] AI 입은 보급형 아이폰 오나…'아이폰 SE4' 내주 공개 기대

- - 다음주 공개 예정인 아이폰 SE4는 3년 만에 출시되는 보급형 아이폰 모델로, 아이폰8 형태를 벗어나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 ID, 물리 홈버튼 제거 등의 디자인 변경이 예상. - 카메라는 4800만 화소의 단일 렌즈, USB-C 타입 충전단자를 탑재하며, 동작 버튼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전망. - 출고가는 499달러로 예상되며, 아이폰16 기본 모델의 799달러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AI 아이폰 대안으로 주목받을 전망.

[9] '관세 쇼' 트럼프 따라 움직이는 가상화폐…변동성 주의보

-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트럼프 관세 발표에 따라 2일 사이에 9000달러 등락을 보이며 불안정한 상황 - 관세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증가 - 빌 게이츠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 등 전문가들은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여 논란 불거짐

[10] AI 로봇 시장 184조 규모로 성장 전망… SK·테슬라·현대차 인재 확보 경쟁

- - SK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AI 기반 로봇 제어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유망기업 인수 추진 -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 생산을 목표로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 네이버가 AI 플랫폼 고도화로 연간 매출 10조 돌파, '10조 클럽' 최초 진입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전망

[11] "日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논의 마무리 단계"

- -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400억 달러 투자 예정, 기업 가치 2천600억 달러로 평가 - 투자 완료 후 기업 가치는 3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오픈AI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일부 투자금 사용,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 강화 및 합작사 설립 계획 중

[12] 취업시장 AI 중심으로 재편…네이버 연매출 10조 돌파, AI 전 사업 확대

- - 네이버가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한 '온서비스 AI' 전략으로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10조 클럽'에 입성. - SK는 글로벌 AI로봇 시장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엔비디아, 오픈AI와 기술협력을 강화하며 2030년까지 AI로봇 시장이 184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서울대 의대 진학 경쟁이 치열해져 삼수생 비율이 10년래 최고치인 21%로 치솟았으며, 의대 정원 확대와 수능 난이도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13] 국민 검색창에서 국민 AI비서로…매출 신기록 이 회사, 은둔의 경영자까지 컴백

- -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최초로 연매출 10조원 돌파했지만 광고와 커머스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됨 - 검색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호실적을 이뤘으며, AI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함 -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며 AI 역량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AI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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