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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7일(금) 부동산
토니치코
2025. 2. 7. 01:38
News Pick
By KREMA
2025/02/07 (금)
2025/02/07 (금)
[1] 박상우 장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 이달 중 마련"
- - 박상우 국토부 장관,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추락사고 예방 대책 마련 및 인력, 불법하도급, 감리 문제 검토 - 2020년 건설사고 사망자 251명에서 207명으로 감소하나 사고사망 만인율은 전산업의 4배 - 박 장관, 건설산업 안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 및 청년·여성 인력 유입 방안 마련할 것
[2] 지난달 전국 아파트 공급량 3천497가구…작년 1월보다 60% 감소
- - 전국 아파트 공급량이 60% 급감하여 1월에 3천497가구 공급됨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는 16억3천411만원으로 30.5% 상승 - 59㎡ 평균 분양가는 전국 평균 4억7천691만원으로 10.4% 상승, 수도권은 14.2% 상승하여 7억4천728만원
[3] "최악 건설경기 극복을"…여야 모처럼 한목소리 [현장]
- - 국회에서 열린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건설업계는 침체 극복을 위한 정책 지원 약속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회복과 스마트 건설 도입을 요구. - 국토위원장은 관련 법 개정 즉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국민의힘은 미분양 주택 DSR 완화를 요청하고 세제 개혁 필요성을 강조. - 건설업계는 부동산PF 위기와 공사비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적정공사비 확보, 정비사업 활성화,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제안.
[4]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 - GH와 남양주시가 업무협약 체결하여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와 상업시설을 밀집 개발하는 개념 - 2023년부터 복개공사 중인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양정역 사이 600m 구간에 공원과 주거·상업시설 조성 계획, 2026년 착공 목표, 탄소중립 시설 및 다양한 주거 형태로 생애주기별 주거 공간 제공 계획 중
[5] 한남4 따낸 삼성…방이·잠실동에 '래미안타운'
- -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래미안 비아채' 단지가 들어설 예정 - 방이 대림과 한양 3차가 삼성물산과 시공 수의계약을 맺을 예정 - 방이 대림은 860가구, 3.3㎡당 840만원으로 구성, 한양 3차는 507가구, 3.3㎡당 858만원 예상
[6] 30개국 시멘트社 6월 서울서 모인다
- - '셈텍(Cemtech)' 행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됨 - 6월 서울에서 열릴 '셈텍 아시아 2025'에서 30여 개국 시멘트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 - 주제는 저탄소 시멘트 생산 방안으로 탄소중립, CCUS, 스마트 팩토리 등에 대한 논의 및 국내 시설 탐방 예정
[7] 완전 폐지냐, 수정 보완이냐…갈림길 선 '임대차 2법'
- - 정부가 '임대차 2법'에 대해 폐지와 수정을 포함한 4가지 대안을 마련 - 대안으로는 폐지안, 지역별 차등 적용, 계약 시 갱신요구권 및 상한 요율 결정 등이 제시됨 - 현재의 이중 가격 문제와 국민 피로감을 해소하고 거주 예상 기간 등의 단점을 고려하여 보완책 필요성 제시, 정부는 공론화를 거쳐 합리적인 개선안 마련 계획
[8] 음성, 미분양관리지역 해제…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 커
- - 충북 음성군, 2년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 미분양 가구 수 998가구로 요건 벗어나,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해제 - 음성군은 산업단지 많아 대형 건설사로부터 아파트 공급 지속, 미분양 물량 늘어나는 상황에서 해제됨.
[9] 건설업 수익성 악화 직면…“적정 공사비 확보 위한 입법 보완 필요”
- - 건설업계에서 적정 공사비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며, 건설업계는 공사비 갈등과 부도 위기에 직면 - 나경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은 부동산 PF발 위기,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건설업계가 공사비 갈등과 부도 위기에 처고 진단. - 건설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적정공사비 반영 책무, 스마트 건설 기술의 도입, 재정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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