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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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ick

By KREMA
2025/04/11 (금) IT

[1] 앤스로픽도 월 200달러 요금제 내놨다

- - 앤스로픽이 '맥스' 요금제 출시로 수익성 개선 시도 - '맥스' 요금제는 월 100달러와 200달러 옵션 제공 - 경쟁사 오픈AI의 성공적인 전략에 영향받아 앤스로픽도 높은 가격 요금제 고려 중

[2] 구글, 추론 특화 AI ‘제미나이 2.5 플래시’ 공개… “고성능 저비용”

-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구글은 AI 모델 '제미나이 2.5 플래시'를 발표하여 추론에 특화된 모델로 실시간 요약과 문서 탐색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줌 - 제미나이 2.5 플래시는 질문의 복잡 정도에 따라 추론 수준을 조정하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답변을 제공 - 구글은 7세대 AI 칩 '아이언우드'를 공개하며 2023년 출시한 6세대 모델 대비 성능이 10배 이상 향상되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용량은 6배 증가.

[3] “넌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딱 필요한 말만 하는 AI모델 뜬다는데

- - 미국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해 식음료 제조 현장을 위한 AI 모델 '파이'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음 - 대규모언어모델(LLM) 대신 경량화된 SLM이 주목받고 있으며, 저비용으로 특정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 SLM은 대형 모델과 비교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 중.

[4] ‘어도비 대항마’ 캔바, AI 앞세워 편집·코딩 등 역대 최대 규모 개편

- - 호주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캔바가 AI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코딩·스프레드시트 등 신제품 출시 - AI 에이전트 '캔바 AI'가 사용자 명령에 따라 다양한 작업 수행, 새로운 제품 '캔바 코드'로 인터랙티브 앱 제작 용이 - '캔바 시트'로 스프레드시트 작업 간편화, 이미지 편집에서도 AI 활용하여 어도비 포토샵과 경쟁력 강화.

[5] "수강·시험 도와줄게"…AI 격전지 '대학 시장'

- - 앤스로픽은 대학생 튜터 AI '클로드 포 에듀케이션' 출시, 학생의 사고 확장을 유도하는 '러닝 모드' 기능 제공 - 오픈AI는 미국과 캐나다 대학생에게 월 20달러 챗GPT 플러스 기능 3개월 무료 제공, 앤스로픽 대학 전용 AI에 맞불 - 네이버의 클로바X 대학생 이용자 급증, 대학들은 AI 교육 시스템 구축 나서고 있으며, 서울대는 AI 강의 통합을 추진 중.

[6] “사진·영상 편집 클릭 한번으로 끝”…어도비, 포토샵·프리미어프로에 AI 에이전트 심는다

- - 어도비가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용자에게 편집 제안하고 자동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 - 포토샵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분석해 편집 방법을 제안하고,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함 - 사용자는 AI 에이전트에게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추가 작업을 요청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프로도 AI를 기반으로 고도화될 예정으로 초기 편집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계획

[7] 삼성전자 AI 로봇 '볼리'에도 구글 '제미나이' 들어간다

- -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5' 행사에서 AI 산업 혁신 기술 발표 - 7세대 TPU '아이언우드' 공개, 이전 세대 대비 10배 이상 성능 향상 - '제미나이 2.5 플래시' 모델군 공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에 이상적인 모델로 소개, 보안 측면에서 '구글 통합 보안 플랫폼' 출시 및 AI 자동화 프로그램 제공.

[8] "AI 법·제도, 불확실성·중복규제 최소화해야"

- - AI 관련 법·제도 마련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고영향AI의 정의와 범위 모호성으로 논란 발생 - 중복규제 최소화와 AX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며, AI규제허브 등을 통해 효율적인 규제 필요성 제기 - 국내 AI분야의 성장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생태계 구축하고 연구개발 환경 개선해야 함.

[9] AI시대 데이터 중요성↑…데이터바우처사업, 경쟁률 10:1 기록

-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경쟁률 10대1 기록 - 460개 기업 선정, 4700여개 기업이 지원 - 올해는 450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460개 기업에 제공 -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7년차를 맞아 확대되고 있음 - AI 시대에 데이터 중요성 증가로 관련 지원사업 주목 - 데이터 수요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며 만족도도 높음 - 데이터바우처 사업 예산이 절반으로 줄어 경쟁률 상승 - 관련 정책·예산 지원 확대 필요성 강조 - 데이터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노력 필요.

[10] "비개발자도 1일만에 챗GPT 실무 적용" 실습형 클래스 5월22일 개최

- - '세미나허브'가 서울에서 'AI+ChatGPT 실전 활용 클래스'를 개최. - 생성형 AI 기술이 기업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2026년까지 80% 기업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 - 이번 클래스는 챗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업무 실무 적용 사례를 다루며, 약 80%가 실습 중심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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