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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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EMA
2025/04/11 (금) 정치

[1] 민주, 경선 룰 내일 결론 낼 듯…'국민경선 vs 국민참여경선' 쟁점

-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에 대한 논의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회의를 예정 - 이춘석 특별당규위원장은 당원들의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국민참여경선 요구가 있음을 밝힘 - 국민경선과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장단점을 고민 중이며, 역선택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

[2] 국힘 22일 후보 4명 압축, 과반 없으면 2명 결선

- - 국민의힘은 6·3 대선 후보 경선 방식을 변경하여 1차 경선에서 4명 후보를 선발하고,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 없으면 2명으로 좁혀 최종 결선을 실시. - 1차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100%', 2차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대선 후보는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 - 유승민 전 의원은 '역선택 방지 장치'에 반발하며 이를 당심 100%와 유사한 제도로 지적했고, 국민의힘 경선에 무소속 출마까지 열어놓고 있음.

[3] 이재명 “경제 양극화로 사회 갈등…집권시 국가 차원 투자”

- - 이재명 전 대표는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경제 성장과 국민 안전, 실용 외교를 목표로 제시, 대규모 과학기술 투자를 강조. - 정부 주도 성장 정책에는 R&D, 스타트업과 벤처 대규모 투자가 포함되며, 국부펀드로 한국판 엔비디아 육성 계획. - 남부 U벨트 발전 계획은 제조업 U벨트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별 주력 산업 재활성화와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며 규제 풀어 기업 유치를 목표 .

[4] 이준석, 강남에 대선캠프 개소…"근본 바로 세우는 정치하겠다"

- - 이준석은 강남 지역에서 대통령 선거 캠프를 설치하고, 근본적인 정치를 약속. - 강남역 일대로의 캠프 위치 선택은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에 접근하기 위한 전략이다. - 이 의원은 앞으로 공약 발표 시기를 경선 과정과 국민 관심도에 맞춰 결정할 것이며,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5] 국회 한목소리로 "산불 재발방지·처벌강화 필요"

- - 산불 107건 중 99건이 집행유예나 미미한 처벌 - 국회 논의에서 산불 예방 시스템 강화 필요성 강조 - 산불 가해자 처벌 부족 문제 제기되며 법 개정 필요성 언급

[6] 우 의장, 中입법기구 부위원장 만나 "시진핑 주석 방한 요청"

- -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0월 APEC 정상회의 방한을 요청 - 우 의장은 한중 FTA 발효 10주년을 언급하며 한중 경제협력, 문화교류 확대 및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협조를 요청 - 우 의장은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힘, 뤄쌍장춘 부위원장은 양국 교류협력 유지 중요성 강조하여 응답

[7] 박성재 법무 직무복귀…"검찰, 좌고우면 말고 공정·신속수사"(종합)

-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으로 119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 박 장관은 "탄핵 소추 당할 만한 잘못을 안했다 "며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검찰에게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 - 박 장관은 법무부 구성원들에게 사회 안정과 법치 확립에 힘을 합치라고 당부하며, 헌재 결정을 받아들여 업무에 복귀

[8] 선관위, 대선 투·개표 절차 시연…"부정선거 의혹 해소"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 절차 공개 시연회를 개최. - '일장기 투표지' 등 부정선거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관리자 실수에 대한 설명을 제공, 특히 일장기 투표지는 관인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혔다. - 봉인지와 통신망 등 선거 시스템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선거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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